세라 망구소는 오늘날 영미 문단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작가 중 한 명이다. 단어 하나하나가 필수 불가결하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쓰고 있다.
- 줌파 라히리 (『축복받은 집』 저자)
작지만 막대한 힘을 품은 책이다. 그 선명하고 치열한 언어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제이디 스미스 (『하얀 이빨』 저자)
순수함으로 빚어낸 그의 글은 두 배로 증류한 술 같다. 맥주보다는 위스키에 가깝다.
- 레슬리 제이미슨 (『공감 연습』 저자)
시간과 기록을 고찰하는 이 빼어난 책은 회고록 형식을 뒤흔들고 재발명한다.
- 제니 오필 (『사색의 부서』 저자)
세라 망구소만큼 형식 면에서는 과감한 시도를 하고, 내용 면에서는 조금도 타협하지 않고 엄격한 태도를 취하는 작가가 과연 또 있을까 싶다.
- 미란다 줄라이 (영화 감독)
대담하고, 기품 있고, 정직하다. 『망각 일기』는 중독자의 진술로도, 고백으로도, 찬양으로도, 비가(悲歌)로도 읽히는 다채로운 글이다.
- 파리 리뷰
예술가의 딜레마에 대한 정밀한 초상화. 삶을 통해 죽음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법을 찾아낸다.
- 뉴욕타임스
일기 쓰기를 실천하는 일에 대한 명상. 세라 망구소는 무언가를 기록하고자 하는 욕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적한다. 그는 문장에 대한 어떤 종류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 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