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대단히 가치가 있고 소중한 것을 이제 막 대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바로 설레임이다. 그렇다면, 내가 나만의 콘셉트로 개원하고자 하는 피부과 역시 고객들에게 이런 감정으로 다가갔으면 했다. 고객들은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의 피부과에서는 절대 설레임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이와 반면에, 새로운 미션으로 무장한 우리 피부과는 분명히 설레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름 모를 고객분이 우리 피부과를 내원하려고 걸어올 때, 고객이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과 정확한 진료를 기다릴 때, 만족스러운 진료 결과를 얻은 고객이 다시 내원하려고 예약을 잡을 때, 우리 피부과를 만난 고객분이 아름다운 피부와 환한 미소를 띤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때 저절로 생기는 감정이 ‘설레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지금의 설레임피부과 이름이 탄생했고, 10년 넘게 강남에서 피부과 브랜드 네임으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1.설레는 초심, ‘병원 이름에 미션을 담아라’」 중에서

설레임피부과에서는 어떻게 환자에게 만족 경험을 선사하고 있을까? 원장님의 풍부한 임상경력과 수술 실력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 매뉴얼이 중요하고, 사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심’이다. 진심으로 환자 입장을 헤아리고 배려하면서 환자를 아름답게 만들고자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를 언니, 동생처럼 인간적으로 대해야한다. 잠깐 진료를 하고 나면 잊혀버리는 관계가 되지 말아야한다.
나와 직원들이 진심을 가지면, 환자들은 곧장 알아차린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진심을 갖고 대하면, 환자들은 그것을 알아본다.
---「2.환자의 마음을 케어하라, ‘진심이 소개환자를 불러들인다’ 」 중에서

병원 경영에서 직원 교육이 중요한 것이 분명하지만 자칫 소홀할 수 있다. 직원 교육을 지원해줄 경제적 여건이 부족할 수도 있고, 또한 직원 교육은 자신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치부할 수 있다. 그러면, 단기적으로 병원 경영에서 일정한 성과를 유지할 수는 있어도 중장기적으로 볼 때는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성장해가는 데에서 큰 만족과 보람을 얻으며, 이를 통해 업무에서 자기 역량을 최고치로 발휘한다. 그런데 병원에서 직원 교육에 아무런 지원을 하지 않으면, 직원들은 충분히 업무에 몰입하지 못한다. 그 결과, 직원의 생산성이 높지 않기에 차츰 병원의 매출 상승 그래프가 꺾이게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유명한 기업들은 직원 교육 지원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 3. 직원은 미션동반자, ‘직원 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하라’ 」 중에서

베이비 콜라겐 주사가 기존 필러의 부작용, 단점을 개선해주었기에 새로운 시장이 생겨났다. 설레임피부과에서는 기존 필러의 레드오션에 뛰어 들어 싸우는 것을 회피하여, 새로운 베이비콜라겐주사 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창출해냈다. 베이비콜라겐주사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설레임피부과의 효자 진료 상품이 되었다.
---「4. 차별화된 마케팅과 시술개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시술 개발’ 」 중에서

피부과 의사로서 해야 할 사회적 봉사와 헌신은 끝이 없다. 나는 작게나마 이 일을 시작해왔으며, 앞으로 점차 확대해갈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사회가 좀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나는 단지 성공한 피부과가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 피부과를 만들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피부주치의로서 참으로 행복할 것이다. 설레임피부과가 좋은 피부과를 넘어 위대한 피부과가 되는 날이 언제쯤일까?
---「5. 좋은 피부과를 넘어 위대한 피부과로, ‘내 행복은 봉사와 헌신’ 」 중에서

얼마 뒤, 피부주치의인 나와 뷰티 전문가가 함께 진행하는 ‘피부멘토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 피부 건강과 관련된 습관을 교정하여 피부를 다시 젊고 아름답게 만드는 피부관리 비법을 알려주었다. 값비싼 비용과 의학의 힘을 빌린 인위적인 피부 동안이 아닌 아름답고 건강하게 나이를 먹을 수 있도록 웰에이징에 중점을 두었다.
주제는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하고,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음식, 운동, 주스, 화장품, 필라테스, 컬러테라피, 핫요가, 클렌징, 샴푸, 동안마사지, 메이크업, 헤어, 웨딩, 골프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피부 노화의 시기와 속도를 늦추어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은 요즘 여성들의 바람을 담았다. 이를 통해 전달되는 피부관리법은 어느 한순간만 하다가 마는 게 아니라 평생을 이어가는 베스트 솔루션이 되길 바랐다.

<b>‘뷰티의 성지’ 강남역에서 승승장구하는 설레임피부과!<br/>강정하 원장의 성공스토리 전격 해부!</b><br/><br/>강정하 원장은 대출로 마련한 자본금을 가지고 혈혈단신으로 뷰티의 성지 강남역에 설레임피부과를 개원했다. 강남대로에는 그 이름만으로 위압감을 주는 유명 피부과들이 즐비하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모습 뒤로 수없이 많은 피부과가 폐업하고 있다. <br/>과연, 설레임피부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어떻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을 마케팅전문가 양갑대가 전격 해부한다. 10년 동안 설레임피부과의 성장과정을 지켜봐온 마케팅 전문가 양갑대는 설레임피부과의 성공 요소를 진심으로 파악한다. 진심을 갖고 미션을 추구하였기에 오늘날의 설레임피부과 있을 수 있다고 한다. <br/> <br/><b>관행적인 마케팅에 의존하지 말라!<br/>진심을 갖고 미션을 추구하라!</b><br/><br/>피부과는 환자들의 수요가 많은 특정 시술이 정해져 있고, 시술 방법 및 성분에 차별화를 두기 어려워 환자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진료과이다. 그래서 치킨보다 저렴한 가격에 피부과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공격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는 마케팅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br/>설레임피부과 강정하 원장은 뚜렷한 콘셉트 곧 미션을 세웠다.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피부과,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피부과를 만들자는 것이다. 실제로 ‘피부주치의’, ‘원장 직접상담’, ‘10분~30분 상담’, ‘환자의 마음케어’, ‘피부멘토 프로젝트’, ‘고객 감동’을 실천해왔다. 이에 환자들은 수많은 피부과를 제치고 설레임피부과를 찾아왔다. 환자를 소중히 케어하는 원장의 진료철학을 알아본 것이다. <br/>그 결과, 설레임피부과는 10년간 안정적으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현재, 글로벌 기업인 아시아최대 보험기업인 중국의 평안그룹, 인도네시아의 시티그룹, 만수르의 알하일 그룹, 태국의 범룽랏병원 등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br/><br/><b>설레임피부과 브랜드를 알리는 ‘피부멘토 프로젝트’ <br/>치료 전에 피부관리 습관을 전수하라!</b><br/><br/>“미래의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자신의 체질과 바른 식단을 돌아보게 하고, 질병의 원인과 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다.”<br/>토마스 에디슨의 명언이다. 설레임피부과 강정하 원장은 이 말처럼 치료는 물론 고객의 피부를 위한 예방에 관심을 기울였다. 실제로 시술만을 권하면서 모든 피부 고민이 개선될 수 있다는 피부과의 홍보 문구는 과장된 것이다. 몇 번의 시술로 피부 개선 효과를 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피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반복적으로 피부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 <br/>따라서 설레임피부과는 ‘예방차원에서 생활 속 습관 교정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자’는 모토로 ‘피부멘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 14회 진행되었는데, 이 프로젝트의 콘텐츠는 유용한 정보가 되어 온라인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설레임피부과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