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프롤리 (David Frawley)
데이비드 프롤리는 서양인으로서는 드물게 인도에서 베다의 스승으로, 판디트 바마데바 사스트리(Vamadeva Shastri)라는 직함을 받았다. 그는 아유르베다, 요가, 베다와 베다 점성학에 정통한 학자이며 요기로서, 베다와 요가의 지식을 통하여 인간에게 잠재된 가능성을 어떻게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고 있다. 라마나 마하리쉬의 헌신자인 그는 마하리쉬의 참나 탐구에 대해 『베다적 명상: 자각의 불꽃』이라는 이름의 책을 내었으며, 베다와 힌두의 전통에 대한 많은 저서를 통하여 고대의 지혜를 현대적 사고로 심오하게 변환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친근하게 전하고 있다. 그는 미국 베다 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 그곳의 지도자로 있으며, 미국 베다 점성학(ACVA) 총재, 요가 인터내셔널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고정된 삶의 틀로부터 자유로움과 진리를 추구하였다. 1988년 12월 인도로 건너가 성자 요겐드라지, 오쇼 라즈니쉬, 테레사 성녀, 달라이 라마, 나나가루 등을 만났다. 그 후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힘에 이끌리게 되고, 그의 제자 슈리 푼자와의 삿상을 통해 마침내 희열에 들었다. 그는 스승 슈리 푼자로부터 크리슈나다스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이 땅에 크리슈나의 달콤한 가르침을 나누고 있다. 지금은 대학에서 초월상담을 가르치고 있으며 창원 북면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Bhagavan Sri Ramana Maharshi Center in Korea)을 열어 삿상을 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