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孔子, 독어식 Konfuzius, 라틴어식 Confucius, 기원전 551-479년))는 중국 고대 춘추시대 유학자, 사상가, 교육자이자 저자였으며 시인이기도 했다. 유학의 시조이며, 동양 고전인, 시경, 논어 등 다양한 저술이 있고 그의 철학과 사상은 동양뿐 아니라 세게에 다향하게 알려져 있다.
개신교 선교사로 중국 청도에서 빌헬름 (Richard Wilhelm, 1873-1930)은 공자, 노자와 장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국 고전을 번역해 독일 중국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졌던 브레히트는 그의 역서들을 접했고, 특히 빌헬름 독역 「남화진경」을 그대로 자기 작품에 대사로 융합하고 있다.
편저자 주경민은 경주시 출생, 대구고와 성균관 대학 독문학과 졸업후 독일 괴팅겐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독문학/사회학 전공, 브레히트 100주기를 위해1988년부터 브레히트 전집 전산화 작업, “마르가레테 스테핀 프로젝트“를기획 운영, 1998년 “브레히트 컴퓨터 인덱스 2000“ (BCI2000) 완성, “브레히트와 동양 연극“에 대한 다수 논문 발표, (주) 에바다 사장 역임, 독일 시의회 외국인 자문의원, 사이버 묵상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저자, “필라복음신문“ 편집인, 시인, 번역가로 활동 현재, 인문과학 분야 디지털 콘텐츠 사인 “BRECHTCODE“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