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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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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NOW

: 2021년 1분기, 뉴스 미디어·스트리밍 서비스 실적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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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34g | 140*210*8mm
ISBN13 9788994651460
ISBN10 899465146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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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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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넷플릭스의 미래가 나쁘지 않아 보인다. 콘텐츠 경쟁력이 경쟁사들보다 한 수 위이기 때문이다. 깊이와 다양성 모두를 갖췄다. 고객들도 넷플릭스를 1순위로 꼽고 있다. 최근 인사이더의 보도를 보면 ‘넷플릭스 가입 후 취소율’이 2년간 가장 낮았다. 가입자 증가세도 경기에 따라 기복이 있겠지만 점진적 상승이 기대된다. 점진적 상승에는 아시아와 유럽 지역이 매우 중요하다. 2021년 1분기에도 이들 지역 상승률은 나쁘지 않았다. 유럽, 아프리카 지역은 전년 대비 11% 성장했고, 아시아 지역은 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문제는 북미 지역이다.
넷플릭스의 미래 성장률에는 치열한 경쟁도 반영될 것이다. 디즈니+, HBO맥스, 피콕, 파라마운트+ 등과 피 튀기는 점유율 싸움이 예상된다. 1분기에도 이미 과열 조짐이 보였다. 가입자가 398만 명 늘었지만, 그중 북미 지역은 50만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경쟁 구도가 물리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넷플릭스는 이미 2억 명 이상의 글로벌 가입자로 확실한 경쟁 우위를 점했다. 넷플릭스를 앞서기 위해 경쟁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은 효과적이지 않다.
--- 「치열해지는 경쟁, 넷플릭스의 미래는?」 중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의 미국 내 가입자당 매출(ARPU)을 보면 이를 이해할 수 있다. 넷플릭스가 13달러 수준이고 디즈니+가 4달러 정도로 가장 낮다. 디즈니+의 미국 내 가입자 비중은 전체 이용자 대비 취약하다. 상당수가 통신사 프로모션(버라이즌 1년 무료)을 통해 디즈니+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가입자당 매출을 놓고 보면 넷플릭스가 현재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디즈니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가입자 수와 매출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은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점차 유료 방송을 대체하고 있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투자자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디즈니와 디스커버리, 바이어컴CBS가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을 경험한 이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주가 상승으로 자신감이 붙은 바이어컴CBS는 20201년 3월 22일 스트리밍 서비스에 투자하기 위해 30억 달러의 주식을 매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중요한 건 가입자 수가 아니라 가입자당 매출」 중에서

미국의 뉴스 프로그램들은 큰 혼란 상태다. 케이블 뉴스 채널들은 트럼프 퇴임 이후 최근 몇 개월간 시청률이 크게 떨어졌다. 지상파 아침 뉴스와 저녁 뉴스 시청률은 1년 전과 비교해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때 집중됐던 관심이 점점 해체되고 있는 양상이다.
때문에 갓윈은 뉴스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바로 ‘ABC News LIVE’ 등 뉴미디어, 스트리밍 뉴스의 개발과 수익화다. 물론 쉽지 않은 길이다. 그나마 희망적인 소식은 뉴스에 대한 수요가 늘 존재한다는 점이다. 훌루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뉴스 콘텐츠는 차별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ABC도 그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ABC뉴스, CBS 출신 킴벌리 갓윈에게 미래를 맡기다」 중에서

제93회 오스카에서 36개 부문에 후보작을 올린 넷플릭스는 최종 7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 최대 기대작이었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맹크(Mank)〉는 촬영상과 무대 디자인상을 받았다.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치고는 소박한 결론일 수 있지만, 상당히 의미가 있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Ma Rainey’s Black Bottom)〉. 1927년 시카고의 음악 스튜디오. 불같은 성미와 열정을 가진 블루스 가수와 밴드를 그린 이 영화도 2개의 오스카상을 가져갔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이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블랙팬서〉의 배우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최고 남자배우상을 못 받은 것이 아쉽지만, 전설 앤서니 홉킨스에게 넘겨준 데에는 이견이 없다.
넷플릭스 다음으로는 디즈니가 5개의 상을 가지고 갔는데 모든 상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훌루와 연관이 있다. 최고 감독상, 작품상을 거머쥔 클로이 자오(Chlo Zhao)의 작품 〈노마드랜드〉는 일찌감치 훌루에서 상영 중이고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은 극장 대신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 이후 최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디즈니+는 〈소울〉로 오스카를 마수걸이했다.
--- 「제93회 오스카 영화제, 한국영화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인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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