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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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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류

: 인류의 기원을 찾아나선 140년의 대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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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68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24794
ISBN10 899002479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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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조상 인류 화석으로서 가장 오래 권좌에 머물러 있던 것이 루시였다. 침팬지 크기만한 이 여성의 놀라운 부분 뼈대는 미국의 젊은 고인류학자 도널드 조핸슨이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한 것이다. 루시는 300만 년 전에서 360만 년 전 사이, 동아프리카지구대에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일족이었다. 그리고 20년 동안 교재들마다 루시의 종을 모든 인류의 조상으로 내세우면서, 나중에 등장한 인류는 말할 것도 없고, 아프리카에서 살다가 멸종한 일부 유인원들까지도 그 후손이라고 설명했다. 이 설명은 깔끔한 가계도를 그려내면서,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전개를 만족시켰다.
브뤼네가 차드 현장을 탐사하던 1990년대 중반께는 이런 관점이 지나치게 단순하다는 뚜렷한 단서들이 제기되고 있었다. 인류 이야기는 톨스토이의 소설만큼이나 복잡해 보이기 시작했고, 생명의 책장을 넘기면 뜻하지 않게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루시의 종에서 나온 혈통이 현생 인류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일부에서는 300만~ 400만 년 전 지구상에 살았던 초기 인류는 루시의 종만은 아니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었다. 새로 등장한 화석들은 인류 조상의 가계도에 새로운 가지들을 그려 넣었다. 일부 가지는 계속 뻗어나가지 못한 채 멸종한 혈통으로 남았다. 나머지 가지들은 100만 년 전과 300만 년 전 사이라는 같은 시기에 추가되면서, 어느 호미니드가 현생 인류로 직접 이어지는 선에 있는가 하는 논쟁에 불을 지폈다. 그러는 가운데, 인류 이야기에서 인간과 유인원들의 조상 사이에서 잃어버린 고리가 단지 하나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몇백만 년에 걸쳐 인간에게까지 이어진 하나의 선에는 잃어버린 고리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것들은 원숭이와 사람을 반반씩 닮은 완벽한 중간자도 아니었다. ‘잃어버린 고리’란 말은 찬밥신세로 전락해버렸다. --- pp.23~24

화석 연대를 토대로 맞춰놓은 분자시계는 일관되게, 인간이 침팬지의 조상에게서 갈라져나온 시기는 더 이전이라고, 다시 말해 500만 년 전에서 700만 년 전 사이라고 가리켰다. 그러나 화석사냥꾼들이 찾아낸 것은 루시보다 별로 오래되지 않은 뼈 부스러기와 이빨 몇 개가 전부였다. 인류의 기원과 관련해서 풀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었다. 루시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인류 가족 최초의 성원은 누구였는가?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래전 침팬지 무리에서 갈라져나와 독자적인 진화의 길에 들어서기 전, 침팬지들과 마지막으로 공유했던 조상 인류가 되는 유인원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1980년대와 1990년대 브뤼네를 비롯한 많은 화석사냥꾼들을 아프리카의 새로운 화석현장으로 몰아대었던 바로 그 수수께끼였다. 브뤼네와 필빔은 서쪽으로 향했고, 팀 화이트를 비롯한 나머지는 동쪽으로 향했다. 그들 모두는 인류 가족 최초의 성원들을 찾겠다는 각오가 서 있었다. 아니 적어도 현생 인류와 밀접하게 연관된 가장 오래된 조상을 찾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우리의 직계조상이 될 실질적인 개체들을 찾을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 p.25

그해[1995년] 말, 미브와 고생물학자 앨런 워커, 그 동료들은 카나포이 화석과 함께, 투르카나 호의 동쪽 연안, 이른바 알리아 만의 뼈 무더기 층에서 나온 화석들에 대한 기술을 발표했다. 그들은 알리아 만에서도 같은 유형의 화석들을 더 발견했던 것이다. 그들은 이 화석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Australopithecus anamensis라는 이름을 붙였다. 투르카나어로 아남anam은 ‘호수’를 뜻하는데, 그 모든 화석이 나온 곳이 지금의 투르카나 호수 주변을 넘어 훨씬 멀리까지 뻗어 있던 고대의 로뉴문 호수로 흘러드는 강의 범람원이었기 때문에 썩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그들은 이 ‘호수의 원숭이’를 루시 종의 직계조상으로 제시하게 된다. 이 정강이뼈는 직립보행에 대한 가장 오래된 직접증거를 제시하면서 A. 아나멘시스를 논의의 여지없는 최초의 호미니드로 만들었다. 『네이처』 편집자들은 이즈음이야말로 고인류학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기라고 논평했다. --- pp.42~43

인류 진화에 관한 헤켈의 이 주장에 솔깃했던 사람이 네덜란드의 젊은 의학도였던 외젠 뒤부아였다. 그는 이 잃어버린 고리를 찾는 데 매료당한 수많은 청년들 가운데 으뜸이었고 그로써 부귀영화를 누린 첫 번째 사람이었다. 1887년 뒤부아는 화석발굴을 위한 열대원정을 계획하고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지원을 얻으려다 실패하자, 지금의 인도네시아 제도인 네덜란드령 동인도에 가기 위한 방편으로 암스테르담대학 해부학자직을 그만두고 네덜란드령 동인도 군대의 군의관으로 지원했다. (중략) 참으로 무모하? 승산 없는 모험이었지만 뒤부아는 스물아홉 나이에 어린 아내와 아기까지 데리고 네덜란드령 동인도행 배에 올랐다. 뒤부아는 정체 모를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화석사냥꾼들의 선구자였다. 현대적인 의약품이 없던 시절, 그는 말라리아 열병과 싸웠다. 같이 화석을 찾던 동료들은 거액의 자산을 잃고 달아나거나 병을 앓았고, 화석을 훔쳐서는 중국 상인들에게 ‘용’의 뼈라고 속여 팔아넘기기도 했다. 남은 사람들은 자바의 울창한 밀림 속 험한 길과 모기들, 끔찍한 무더위, 맹렬한 폭우와 맞서야 했다. 놀랍게도 뒤부아와 그 가족은 무사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원하던 것을 찾아냈다는 사실이었다. 1891년 8월 그의 대원들은 자바 섬 트리닐 마을 근처, 솔로 강 둔덕에서 비죽이 튀어나온 호미니드의 어금니를 발견했다. 두 달 뒤, 대원들은 인간의 것보다는 작고 침팬지의 것보다는 큰 머리뼈 상부를 발견했다. 나중에는 넓적다리뼈 하나를 발견했다. 뒤부아는 그 머리뼈 상부의 주인공이 분명 인간과 유인원의 중간쯤 되는 크기의 뇌를 가지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 넓적다리뼈는 직립보행?심지어 그 두뇌가 커지기 전에?을 했던 존재의 것이었다.
그는 그것을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Pithencanthropus erectus(또는 ‘직립원인’)라고 이름 지었다. 실로 믿기지 않는 위업이었다. 그는 일찍이 화석을 찾아 헤맨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그럼에도 저 혼자서 화석이 있을 거라고 짐작했던 열도를 향해 지구 반 바퀴를 여행했다. 오늘날까지도 뒤부아의 자바원인은 중요한 발견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최초로 발견된 초기 호미니드의 화석이며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최초의 표본이었다. --- pp.52~53

인류의 조상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화석들이 등장할 때마다 거의 항상 일종의 논쟁에 휩쓸리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불길한 징조였다. 아무리 경험 많은 학자라 해도 인류의 조상을 발견했다는 소식에는 공룡 같은 다른 동물의 화석을 대할 때보다 더욱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가 종종 있었다. 새로운 화석들은 거의 예외 없이, 우리 조상들이 애초부터 커다란 두뇌를 가졌거나 뭔가 특수한 운명의 징표를 지녔던 숭고한 존재라기보다는 그저 평범한 유인원에 지나지 않았음을 드러내면서, 우리 조상들의 생김새에 관한 기존의 관념들을 산산조각 냈다. --- p.55

그[루이스]와 메리가 그 머리뼈 주변 흙을 파 들어감에 따라, 그것은 거대한 턱과 이빨을 가진 억센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임이 확실히 드러났다. 한 동료가 이것을 보고 즉석에서 ‘호두 까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흥미로운 것은, 루이스가 진지를 분류할 때 뼈대에서 직립보행의 직접적 증거를 찾지 않고, 그 머리뼈와 이빨의 형질을 토대로 호미니드라고 선언했다는 것이다.
루이스는 이것을 일컬어 “우리가 아는 남아프리카의 근접한 인간과 진정한 인간 사이를 이어주는 고리”라고 했다. 그 억센 머리뼈는 오늘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의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분 뼈대를 포함해, 같은 종의 더 많은 성원들이 에티오피아와 케냐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오늘날 A. 보이세이는 인간의 직계조상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사촌뻘로 멸종한 나름의 혈통을 이루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진지는 남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류와 함께, 아프리카가 인류의 탄생지라는 가설을 더욱 보강해주었다. --- p.69

르 그로스 클라크는 호미니드의 징표로서 아랫니와 겹치지 않는?또는 스치지 않는?짧은 위송곳니를 밝혀냈다. 실제로 많은 고인류학자들은 여전히 수컷의 겹치지 않는 작은 송곳니를 사람과科 성원의 표시로 여기고 있다. 씹을 때 아랫니와 겹쳐서 아랫니를 갈아대는 긴 송곳니는 유인원의 표지였다. 르 그로스 클라크가 볼 때 이렇게 짧은 송곳니는 중대한 행동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람과의 독특한 특징이었다. 르 그로스 클라크는 당시 대부분의 고인류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다윈이 처음 제시한 생각, 다시 말해 인류의 조상들이 도구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수컷들이 다른 수컷과 싸우거나 힘을 과시할 때 필요했던 날카로운 송곳니는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생각에 동의했다. 다윈은 또 도구의 발명이 직립보행과 큰 두뇌의 발달과 동시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초기 인류는 똑바로 서서 걸음으로써, 손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고 운반하고 휘두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도구제작자는 새로운 석기 제작기술을 창조하고 석기를 이용하기 위해 두뇌가 더욱 커져야 했다. 이것이야말로 깔끔한 패키지였다. 도구세트의 발명이 조상 인류가 직립하도록 만들면서 최초의 기술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 p.99

1967년 말께 새리치와 윌슨은 연대를 산출해냈다. 인간과 아프리카 유인원들이 분기한 시점은 1,500만 년 전도 2,500만 년 전도 아닌, 약 500만 년 전인 것으로 나왔다. 그들은 결과에 자신감이 생기자 1년에 걸쳐서 자신들의 방법과 분기쎽점에 관한 논문 세 편을 발표했다. 1967년 12월 1일에는 『사이언스』에 결론을 실었다. “인간과 아프리카 유인원들은 500만 년 전, 다시 말해 플라이오세에 공통조상을 두고 있었다.”
그것은 초대형 분자폭탄이었다. 그 논문은 여러 고인류학자들의 책상 위에 떨어진 순간 깊은 균열을 만들었고, 그 균열은 분자를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화석을 분석하는 과학자들 사이를 10년 동안 갈라놓았다. --- p.110

미국과 프랑스 탐사대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도 전에, 조핸슨은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루시라고 알려진 부분 뼈대를 찾아낸 것이다. 1년 뒤인 1974년 11월 24일, 이번에도 톰 그레이와 함께 하다르에서 화석을 찾아 답사하고 있을 때였다. 정오가 되어 캠프로 돌아가려고 준비하던 중, 조핸슨이 마지막으로 작은 협곡 한 군데만 더 살펴보자고 했다. 루시의 뼈대 중에서 처음 그의 눈에 띈 것은 땅바닥에 놓인 팔뼈 부분이었다. 그것은 고대 호숫가 가장자리였던 황량한 비탈에 살짝 솟아 있었다. 그 옆에는 작은 머리뼈의 뒷부분이 있었고, 몇 미터 떨어진 곳에는 넓적다리뼈 부분이 있었다. 흥분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조핸슨과 그레이는 등뼈, 골반뼈 부분, 갈비뼈들을 찾아냈다. 잇달아 나오는 그것들이 한 몸에서 나온 뼈대의 부분들임을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았다. 일찍이 그런 일은 없었다. 그때까지 누구도 원시 개체의 뼈대를 발견한 적은 없었다. (중략) 오후 늦게, 대원들 전체가 루시의 뼈를 찾기 위해 작은 협곡에 펼친 대형으로 서서 나아갔다. 3주에 걸친 이 작업에서 몇백 개의 뼛조각이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발견을 축하하는 뜻에서, 캠프 전원이 밤새도록 맥주를 마시며 테이프에서 쿵쿵 울려대는 비틀스의 노래 「하늘의 루시」를 들었다. 그 축하의 밤 어느 때인가, 캠프의 테이블 위에서 모습을 갖추어가던 고대의 호미니드는 루시라는 이름을 얻었다.
결국 그들 탐사대는 루시의 뼈대 가운데 20퍼센트에서 40퍼센트 정도를 찾아내게 된다. (중략) 어쨌거나 발견된 뼈들은 루시가 뭔가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만큼은 되었다. 루시는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혼합이었다. 원시 유인원의 형질과 인간 같은 형질이 섞여 있었다. 루시는 유인원도 인간도 아니었다.
루시의 작은 체구 역시 대중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루시는 금세 하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아마도 이전에 발견되었던 단편적인 화석이나 머리뼈보다는 고대 호숫가에 살던 루시 같은 이름의 여성을 상상하기가 훨씬 더 쉬웠기 때문일 것이다. 조핸슨과 코팡에게는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순회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이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했다. 영어로, 프랑스어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들은 인류의 여명기에 살았던 자그마한 여성의 생생한 초상을 그려나갔다. --- pp.125~126

루시는 아프리카에 대한 다윈의 예측이 옳았음을 증명했던 반면, 다른 가설에 대해서는 다윈이 틀렸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것은 직립보행이 커다란 두뇌와 석기의 발달과 함께 진화했다는 가설이었다. 직립보행이 커다란 두뇌와 함께 발달했다는 가설은 일찍부터 남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류에 의해 흔들리고 있었는데, 두뇌는 훨씬 나중인 200만 년 전쯤의 호모속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다윈의 주장은 새로이 정비되었다. 커다란 두뇌가 삭제되었고, 그 자리엔 직립보행을 위한 중요한 자극이었던 도구제작이 새로이 올라왔다. 도구를 만드는 인간에겐 자유로운 두 손이 필요했고, 이것이 직립보행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 p.138

『네이처』의 헨리 지는 결국 ‘잃어버린 고리’라는 용어를 쓰도록 부추긴 일을 후회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책 『비밀의 시간을 찾아서In Search of Deep Time』에서, 처음에는 그 용어가 “우리 혈통과 유인원의 혈통 사이에 놓인 진화의 빈틈에 가장 가까운 호미니드”라는 말보다 더욱 입에 맞는 것 같았다고 고백하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는 『네이처』의 편집자였음에도 매체들에 묘사된 것과 같은 주술적 고생물학에 영합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다. 그런 고생물학은 단선적이고 상승하는 진보적 진화의 모델을 가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모델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있지만 진화를 그런 방식으로, 특히 우리 자신의 기원을 논할 때는 그런 유혹에 빠지기가 쉽다.”--- p.200

특별한 건 호미니드 발견이 아니다. 이 일은 찾을 가치가 있는 것이 호미니드뿐인 보물찾기가 아니다. 여기서 주어지는 ‘포상’은 그들의 해부학, 그들의 습관, 그들의 세계에 대한 지식이다. 문제는 인간적이고 기술적인, 그 수수께끼에 집중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아주 먼 과거의 지식과 싸우는 것이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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