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별 진로 로드맵 시리즈 집필진의 학구열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들의 실험정신이 진로진학상담에 강력한 도구 하나를 선물할 것으로 확신한다. 다음에 나올 책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 조훈 (서정대학교 교수)
4차 산업혁명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좀 더 세밀한 진로 로드맵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진로 로드맵 시리즈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들도 세부적인 진로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김두용 (대구 영남고 교사)
학생들은 항상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고민도 많고 관심도 많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분야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지, 그 직업이 앞으로 비전은 있는지 잘 알 수가 없다. 이 책은 계열별 특성들을 미리 알고 자신의 적성과 하고 싶은 분야에 잘 맞는 과인지, 아직 진로가 결정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이교인 (진주 동명중 교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꿈이 없는 아이를 만날 때가 참 많다. 꿈이 없는 아이들은 대개 자존감이 낮고 학습에 대한 의욕이 없어 학교에 다니는 것을 무엇보다 힘들어한다. 요즘 나오는 진로 관련 책들은 종류도 많고 내용도 다양하지만, 학생들의 마음에 쏙 들어오는 책을 만나기는 어려운 거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출판이 참 반갑고 감사하다. 자세한 계열별 특징과 그 분야의 준비를 일목요연하게 딱딱 짚어준다.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만들어갈 세상이 참으로 궁금하다.
- 김도영 (경북 봉화중 교사)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다. 특히 진로가 결정되어 있더라도 그 학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미래 비전을 모른 채 꿈을 향해 공부만 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친구들에게 이 책은 미래 직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현재 위치에서 어떤 활동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미래 진로 설계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김성태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에이블 에듀케이션 대표)
열심은 미덕이지만 최선은 아니다. 열심히 하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먼저 진로의 방향을 정하고 선배들의 로드맵도 참조해 자신만의 길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진로가 결정된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탐구해야 하는지,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정학 (초중등공신공부법 메타코칭 개발자/업코칭에듀케이션즈 대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꿈을 가지라’는 막연한 조언보다, 눈앞에 있는 목표를 위한 구체적 조언일 수 있다. 이 책은 전공을 정한 학생들이 다음 선택을 위해 망설이는 순간 도움이 되는 ‘약도’라 할 수 있다. 다만 학생들이 이 약도를 맹신하지 말고, 자신만의 발자취가 담긴 구체적인 지도를 만드는 데 출발의 단서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임정빈 (진로진학 전문기업 ㈜투모라이즈 대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이 책에는 수년간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지도하며 축적한 생생한 정보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열에 따른 성향을 알아보는 것부터, 실제 선배의 이야기, 학과에서 공부하는 내용, 관련 도서와 동영상 자료까지. 알찬 내용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 김은진 (백양초 교사)
요즘 아이들은 정말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직업의 세계도 예외는 아니다.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여러 활동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참 많다. 이런 학생들에게 이 책은 자신만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해주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이금하 (부산 개금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