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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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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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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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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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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06MB ?
ISBN13 978896147198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966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에는 진보적 법이론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대 진보법연구회 설립에 참여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방송찬조연설 원고팀장을 맡아 참여정부 출범에 일조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실,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등에서 행정관을 지냈다. 이후 민주당 전략기획국 부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지내면서 정치의 최일선에서 활약했다. 헌법을 비롯한 정치 사회 분야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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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두 바퀴로 삼아 발전의 신화를 창조할 토대를 닦았다.”는 주장(2010년 8월 15일 광복절 65주년 대통령 경축사)이나, “대한민국은 국민의 재산권과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시장경제체제로 출범했다.”는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의 서술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제헌헌법의 경제 질서는 사회정의와 균형 발전을 위한 경제통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제헌헌법은 자유민주주의를 알지 못했다. 헌법에 ‘자유 민주’라는 말이 처음 삽입된 것은 박정희의 종신 집권을 가능하게 한 유신헌법부터이다. 유신헌법의 전문과 통일 조항에 처음으로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가 명시된다.” ---제1부 「1장 제헌헌법은 살아 있다」 중에서

“헌법 제1조는 우리 헌법에서 가장 ‘정치적’이고 ‘혁명적’인 부분이다. 우선 ‘권력’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기 바란다. ‘권력’은 법률 용어가 아니다. 법조문에서는 ‘권리’, ‘권한’, ‘권원’이라는 말은 써도 ‘권력’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그런데 국가의 최고 법규범인 헌법에서 권력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당신은 권력이라는 단어에서 무엇을 연상하는가? “모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총이 연상될 수도 있고, 칼이 연상될 수도 있다. 이처럼 ‘권력’은 의지와 감정이 담긴 대단히 정치적인 말이다. 그런데 이처럼 정치적인 단어를 우리나라의 최고 법규범인 헌법에서 쓰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헌법이 고도로 정치적인 문서임을 뜻한다. 이 점을 뼈저리게 실감하지 못하면 헌법에서 어떠한 감동도, 전율도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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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민생 중심의 정치의 구현을 위해 묵묵히 뛰고 있는 저자는 과거 청와대와 정당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헌법을 다시 읽었다. 그리고 헌법 이론과 판례를 전제로 하면서도 보통의 시민이 나라의 근본법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이 책을 써내려갔다. 실물 정치의 경험이 많은 저자가 제시하는 헌법 개정안은 대선 이후 개헌을 논의할 때 참조해야 할 의미 있는 제안이 될 것이다. 헌법이 나라의 근본법으로 살아 움직이길 희망하는 깨어 있는 시민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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