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올해 경제전망은 비교적 낙관적인 시각에서 정책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흐름을 좌우할 만한 대내외 변수들이 적지 않음에도 정부의 정책노력이 효과를 발휘하면 올해 정책노력과 수출 호조, 선진국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개선된 경제지표들이 더욱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경기는 연중 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본문 5쪽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은 지난해 3조8500억 원 보다 300억 원이 감소한 3조8200억 원이다. 그러나 지난해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사업으로 5000억 원이 편성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정책자금은 지난해 대비 4700억 원이 증가했다. - 본문 113쪽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방법을 살펴보자. 올해는 도입 첫해이니 만큼 신청서 전체를 전산화시키지는 않고 있으므로 건강진단 신청서와 자금활용계획서는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미리 작성해 두어야 한다. 이때 건강진단 신청서와 자금활용계획서는 다운받은 양식과 파일 형식을 변형하지 않아야 업로드가 가능하다. - 본문 160쪽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일반 보증 규모를 40조5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정부 승인 기준액인 39조 원보다 4% 더 확대한 것으로, 경제 상황을 고려해 필요할 때 더 추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보는 올해 신규 보증 공급액도 지난해보다 1조8000억 원이 증가한 14조 원으로 계획하고, 상반기 7조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 본문 287쪽

<b>박근혜 정부 창조 경제, 기업을 이렇게 지원한다</b><br/>2014년엔 정부의 내수 살리기와 고용 확대라는 큰 정책 방향에 맞추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방자체단체의 정부지원금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2014 정부지원금 최신 정보≫는 2013년 말에 극적으로 국회를 통과한 예산안을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가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각 부처의 2014년 지원금을 총괄 정리했다. <br/><br/><b>2014년은 고용확대와 내수 살리기</b><br/>올해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라 가계대출금리가 오르고, 주가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된 것도 불리한 조건이다. 그러나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3.9%다. 이에 맞추어 각 부서별로 마련한 창업과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과 지원금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 ≪2014 정부지원금 최신 정보≫에서는 청년창업, 재창업, 벤처창업, 시니어창업, 1인창조기업, 귀농창업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중진공, 지자체, 국책은행 등 각 기관의 다양한 창업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했다. 중소기업이 유용하게 활용할 만한 인턴, 고용 지원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잘 찾아 사용하면 비용절감과 인력 확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r/><br/><b>부처별 중점 사업과 특이사항 망라</b><br/>새로 출범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의 출연자금은 R&D 자금으로 묶어 소개했다.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먼저 알아보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을 전폭적으로 도입했다. 2월 자금 신청받을 때 중진공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하니, 참고하여 미리 준비할 일이다. 신용보증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이나 지역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판로 개척과 마케팅, 고용창출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는 기존처럼 보조금으로 모아 제시했다. <br/><br/><b>여섯 번째 출간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정부지원금 바이블’ </b><br/>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세찬 단장은 ‘이 책의 정부지원금의 문턱을 크게 낮추었다’고 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수장들이 이 책의 추천사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걸 주저하지 않는 것도 중소기업들에게 이 책이 얼마나 중요한 책인지를 증명한다. <br/>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는 소상공인 포함 300만 개에 달한다. 좋은 자금을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보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이 중소기업 자금 조달의 황금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br/>

중소기업을 위한 활용도 100% 실전서다.

IBK기업은행장 권선주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금 걱정을 풀어주는 책이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서근우

정부지원금의 문턱을 크게 낮춘 최고의 안내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김범규

올해로 여섯 번째 나오는 이 책을 모르는 중소기업인은 없을 것이다. 더 좋은 자금을 확실하게 받는 방법이 이 책 안에 있다.

㈜유니룩스 경재현 대표이사

가진 것은 아이디어와 패기뿐이었다. 이 책으로 길을 찾았고 창업에 성공했다.

(주)인프니스네트웍스 신세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