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거렌처는 자신의 연구와 다른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심지어 전문가들도 불필요한 자료들을 무시하고 직관에 의존하여 빠르게 결정에 도달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아주 복잡한 문제도 때로는 쉽게 드러난 한 가지 요인으로 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Publishers Weekly」
망할 놈의 논리! 의사들이 어떻게 검진을 결정하는지, 경찰이 어떻게 마약 운반책을 잡아내는지…… 확인하시라. 기거렌처는 당신이 직관에 의존해야 할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Men's Health」
말콤 글래드웰은 기거렌처의 연구 결과에 의존하여 『블링크(Blink)』를 집필했다. 기거렌처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우리의 직관이 왜 수시로 정확한지 설명한다. 직관은 신비스런 화학반응이 아닌, 인간이 딜레마에 처할 때마다 반응하는 식으로 진화해온 신경에 기초한 행위로 보인다.
「Business Week」
기념비적인, 명료한 서적이다. 게르트 기거렌처 박사는 무의식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이한 전략들에 대해 설명한다. 그 전략들은 충동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를 탁월한 선택으로 인도하는 진화된 방법들이다. 수많은 사례들을 인용한 가운데, 특히 야구 경기 중 외야수가 복잡한 수학 계산이 아닌 무의식의 능력으로 공을 잡아낼 수 있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문제 해결에서 정보 과잉이 정보 부재만큼이나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정보 소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Boston Globe」
『블링크(Blink)』를 저술하는 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진 게르트 기거렌처는 직관을 신뢰해야 할 충분하고도 근거가 확실한 이유들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직관에 따른 결정이 타당하며, 직관이 없으면 인간은 정보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Time」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Sunday Telegraph」
기거렌처 박사는 직관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통 사람들이 현대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직관을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