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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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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4
중고도서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4

: 베들레헴에서 엠마오까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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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3쪽 | 719g | 152*225*26mm
ISBN13 9788994806051
ISBN10 899480605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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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기채
기독교 윤리학자이자 생활신앙과 영성생활을 강조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한기채 목사는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담은 설교와 글로 사랑받는 목회자다. 서울신학대학교(B.A.)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에서 공부했다. 군목을 마치고 1988년, 미국 밴더빌트 신학대학원(Vanderbilt Divinity School, MTS)과 밴더빌트 대학원(Vanderbilt Graduate School, M.A. & Ph.D.)에서 사회윤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시에 미국 갈보리교회 담임목사로 이민 목회를 했고, 1996년에 귀국하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와 새사람선교회 공동목회를 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2005~2006년)과 기윤실 이사를 역임했으며, 생명의전화 이사, 기독경영연구원 부이사장, 네팔-코리아국제대학 총장, 중앙신학원 원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교육원장, CBMC 및 코스타 강사 등으로 섬긴다. 현재 성결교단의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구약 전3권), 『일깨움(일어나 깨어 움직여라)』, 『예수님의 위대한 질문』, 『하나님의 위대한 질문』,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 『삼중혁명의 영성』, 『기독교 이야기 윤리』, 『성서 이야기 윤리』, 『예수가 선택한 열두 제자』, 『헨델이 전한 복음』,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 『아이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태아축복기도문』, 『자녀축복기도문』 외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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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탄생은 보잘것없는 지역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아가 가장 낮은 모습으로 가장 낮은 곳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로마 황제의 궁이나 예루살렘 어느 귀족의 집이 아니라 베들레헴 사람들도 반기지 않는 마구간에서 예수님은 태어나셨습니다. 조반니 사볼도의 그림 「목자들의 경배」도 이러한 영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종적 구도가 특징입니다. 종적 구도인 경우, 통상 성가족을 위쪽에, 경배자들을 아래쪽에 배치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사볼도는 역으로 요셉과 마리아를 아래쪽에 그리고 제일 아래에 아기 예수를 배치하고 목자들은 위에 배치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을 배치함으로써 성육신의 뜻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경배하는 요셉과 마리아와는 대조적으로, 목자는 호기심을 보이거나 깊은 사색에 잠겨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고 방관자적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p.32-34

나사렛 사람들의 정보는 어느 정도 정확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들은 육체로만 예수님을 알았지 하나님의 아들 되신 참 예수님은 알지 못했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압니다. 그런데 아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는 것이 병이 될 때가 있습니다. 왜 아는 것이 유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병이 될까요? 부분적으로 알면서 전체를 아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이상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의 가난한 목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이상이십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탐구에서 고향 사람들은 ‘요셉의 아들’에서 한 발자국도 더 나가지 못합니다. 과거의 틀에 갇혀서 새로운 것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의 포로입니다.
--- p.95-96

이렇게 모두 들떠 환호하니 병행본문인 누가복음 19장 39-41절에는 바리새인들이 저들을 잠잠하게 해 달라고 주님께 항의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라고 반박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무척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능히 돌들을 들어서라도 주님을 찬양케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서 유적지를 돌아보면 돌들이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폐허가 되어 버린 돌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학식 많고, 권세 있고, 재력 있고, 배경 좋은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나같이 부족한 자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그러합니다. 그들이 잠잠하기 때문에 나에게 하나님을 찬양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줄 모르는 유식한 벙어리보다는 차라리 길가의 돌이 되어 주님을 목청껏 찬양하고 싶습니다.
--- p.345

예루살렘에 가면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 길은 소위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라고 합니다. 비아 돌로로사는 예수님이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으시고 십자가형을 받을 골고다까지 걸어가신 대략 800미터 정도가 되는 길입니다.
라틴어로 ‘비아’는 ‘길’이란 뜻이며, ‘돌로로사’는 ‘슬픔’입니다. 그래서 ‘비아 돌로로사’는 문자적으로 볼 때 ‘슬픔의 길’입니다. 무죄한 예수님이 무법하게도 정죄를 받고 사랑하는 어머니, 가족, 제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죽음으로 나아가셨으니 충분히 슬픔의 길이라 할 만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길을 걸으셨기에 우리에게는 대속의 은혜와 기쁨이 오게 되었습니다.
--- p.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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