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부산 출생.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이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정치학 석사.
1993년 장편 동화로 아동문학계에 등단.
월간조선 기자(1991~2001).
한국갤럽 전문위원(2001~2006) 역임.
현재 선거 컨설턴트, 근현대사 역사 강연,
전기(傳記) 및 회고록 대필작가로 활동.
주요저서
『맑은공기로 숨쉬고 싶어요』, 『계초 방응모』
『100% 한국인』, 『이기는 선거와 현장조사』 등
“7월 19일 0시 35분, 임종하셨습니다.”
자신의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독립운동으로 건국을 성취해 냈고,
전쟁으로부터 민족을 구원해내며 전 생애를 아낌없이 불살랐던
위대한 한국인 이승만은 이역만리 떨어진 땅 하와이 섬에서
고국을 그리다 너무나도 쓸쓸한 최후를 맞이 했다.
“내가 자네를 안다네, 내가 자네를 알아! (I know you, I konw you!)
자네가 얼마나 조국을 사랑하고 있는지,
자네가 얼마나 억울한 지를 내가 잘 안다네.
친구여! 그것 때문에 자네가 얼마나 고생을 해왔는 지,
바로 그 애국심 때문에 자네가
그토록 비난받고 살아온 것을 내가 잘 안다네.
내 소중한 친구여!”
-하와이 영결식에서 50년 지기 보스윅의 절규
이동욱 저
이동욱
우리의 건국대통령은 이렇게 죽어갔다
9 788965 239734 03910
값 8 ,500원
ISBN 978-89-6523-973-4
프란체스카의 난중일기
프란체스카 도너 리 지음 | 452쪽 | 14,000원
이 책은 프란체스카 여사를 통해 6·25전쟁에서 가장 극적이고, 가장 어렵고, 가장 혼란한 시기에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어난 전쟁상황을 포함한 국내외 중요한 사건들을 기록한 ‘대통령의 경무대 일지’이다. 그런 점에서 이 일기는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의 ‘전시통치사료(戰時統治史料)’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나라 잃은 소년 나라를 세우다
이승만 이야기
이지연·배재희 지음 | 304쪽 | 14,500원
미술교육 전공 교수이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쉽게, 그러나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쓴 <나라 잃은 소년 나라를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