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 :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 원래 명칭은 ‘종합주가지수’였으나, 2005년 11월 1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 거래량 : 거래소 안에서 매매된 주식의 수. 매도 100주, 매입 100주인 경우 거래량은 100주로서, 일방계산으로 산출된다. 일반적으로 ‘매매량’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 거래대금 : 거래소 안에서 매매된 유가증권의 가격에 거래량을 곱한 금액. 최근에는 거래량보다 거래대금이 주식시장의 판단지표로 의미가 크다.
* KRX100 :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우량 종목을 고루 편입한 한국의 통합주가지수다. 코리아 익스체인지 100(Korea exchange 100)의 약자. 기존에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으로 분리되어 있던 26개 산업 분야의 100개 국내 우량종목(거래소 87종목, 코스닥 13종목)을 통합한 지수로서 2005년 6월 1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했다. 구성 종목은 매년 6월 둘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조정된다. 100개 종목의 선정 기준은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곧 유동성이 큰 종목 가운데 자기자본 이익률과 유보율, 부채비율이 우량한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증권선물거래소 http://www.krx.co.kr 사이트- 좌측 상단의 KRX100 클릭 -지수구성종목현재가 클릭
--- p.21페이지

반대매매 (反對賣買)
매매계약을 한 상품을 다시 사거나 파는 일. 대차거래 또는 청산거래에서 사기로 약정을 하였으나 결제가 되어 있지 않을 때 다시 그 상품을 팔아서 약정관계를 없애는 행위다.
예를 들어 6월 12일(목요일)에 미수로 5만 원을 사용했다면 결제일은 당일을 포함한 3일째 되는 날이다. 당일+2일이므로 6월 16일(월요일)이 미수금 결제일이다. 6월 16일까지 미수금 5만 원을 현금으로 증권계좌에 입금하거나, 주식을 매도하여 변제하지 못할 경우 12월 17일(화요일)에 자동적으로 반대 매도된다.
--- p.142페이지

수도결제 (受渡決濟)
증권의 매매결제가 이루어진 다음 3일째(보통거래), 또는 당일(당일결제거래)에 증권과 현금을 주고받는 것. 즉 체결된 고객들의 체결사항을 증권예탁원과 증권사 사이에 주식과 매매대금 결제정산하는 것이다. 증권사는 이 수도결제 작업을 위한 전산처리시간이 필요하다. 증권사마다 처리시간이 다르고 이때는 계좌관련 업무처리가 되지 않는다.
--- p.181~182페이지

자기자본비율 (自己資本比率)
총자산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이며, 표준비율은 50% 이상이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산) × 100

자기자본이익률 (自己資本利益率, ROE)
당기순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 주주의 자본으로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 나타내는, 주주지분에 대한 운용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타지표와 함께 평가해서 기업의 미래가치가 개선될지 악화될지 판단할 수 있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주식 투자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주식에 대한 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저 자신의 감만 믿고 주변 사람들에 휩쓸려 투자를 하는 것이다. <br/>주식 투자는 철저한 학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이론적인 무장을 완벽하게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주식 투자의 달인들인 것이다. <br/>그런데 문제는 주식에 대한 이론 학습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또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한다. 복잡한 주식 차트를 보면 머리부터 아프고, 수많은 전문용어들을 대하면 절로 고개를 젓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성공 투자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주식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숙제인 것이다.<br/>무엇보다 주식에 대한 학습을 효과적으로 쉽게 하려면 주식용어부터 정복해야 한다. 주식용어는 성공 투자로 가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지름길이다. 주식용어를 정복하면 학습은 거의 다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br/>이 책은 주식투자에 있어 꼭 알아야 할 용어들만을 추려서 수록하였다. 이 책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또는 하루에 두 페이지씩 규칙적으로 정복해 가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주식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br/><br/><br/>이 책의 특징<br/><br/>● ㄱ, ㄴ순으로 주식용어를 배열하여 찾아보기 쉽게 꾸몄다.<br/><br/>● 주식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사항, 즉 계좌개설, 신문의 주식시세표 보는 법, 홈트레이딩시스템의 이해와 실전, 각종 차트 보기 등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br/><br/>● 본문에서는 꼭 알아야 할 주식용어는 물론 주식투자자가 평소 알고 싶어할 만한 100여 문항의 질문과 답을 간추려서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