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아담 맥키온은 뉴욕대학과 클락슨대학에서 셰익스피어와 르네상스 문화를 가르쳤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롱아일랜드 가든시티의 애들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르네상스 시와 미학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비롯하여 에세이와 단편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아담 맥키온은 셰익스피어 문학에 정통한 자신의 재능을 살려 셰익스피어의 주요 작품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문장들을 가능한 한 원작 그대로 살려 어린이를 위한 셰익스피어 클래식 시리즈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햄릿>의 그림을 그린 샐리 원 컴포트는 일러스트레이션 협회와 커뮤니케이션 아트지, 프린트지, 스펙트럼지에서 많은 상을 받은 유명한 화가입니다.
아름답고 열정적인 <햄릿>의 이야기를 섬세하면서도 인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샐리 원 컴포트는 메릴랜드대학의 미술대학 교수이기도 합니다.
<햄릿>을 우리말로 옮긴 장은화 선생님은 경희대학교와 경희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장은화 선생님이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내 작은 울타리를 넘어>, <1년 안에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혜>, <유쾌한 하루하루를 위한 101가지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