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있다. 가치는 품질과 서비스뿐 아니라 절약도 포함된다. 우리가 1달러를 낭비하면 고객의 주머니에서 1달러를 도둑질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 샘 월튼(월마트 창업자)
촌철활인│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샘 월튼은 회사가 절약하면 고객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신념으로 비용 절감에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소비자에게 절약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고객의 구매를 대행해 주는 회사’라는 사명을 말뿐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실천하게 함으로써 세계 최고 기업을 일구었습니다. ---p.29
회사에서 교체가 불가능한 유일한 재산
한 회사에서 교체가 불가능한 유일한 재산은 거기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의 지식과 능력이다. 그 재산의 생산성은 직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동료들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앤드류 카네기(철강왕)
촌철활인│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회사의 성장은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합한 것에 다름 아닙니다. 직원들에게 직장생활 내내 교육을 실시하는 회사는 현재를 개선하는 동시에 장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 교육과 서로의 능력을 공유하는 팀워크 빌딩Teamwork building을 통해 잠재능력의 30% 활용에 머무르고 있는 인적 자원 활용도를 끌어 올리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첩경입니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에서 일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 일하는 행복을 모르면서 그저 벌어먹기 위해 고달프게 일하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이다. 성공적인 기업문화란 직원들이 가장 즐겁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무형의 환경’이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관리가 아니라 행복관리이다. - 정문술(전 미래산업회장)
촌철활인│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한국기업가 중에서 존경받을 만한 경영자 중 한 사람입니다. 정 전 회장의 ‘왜 벌써 절망합니까?’라는 책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참으로 다양한 도서를 세상에 내놓았지만 ‘행복한 경영이야기’ 열 권 시리즈 출간만큼은 그 감회가 남다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애독자로서, 휴넷 조영탁 대표의 팬이었던 제가 직접 이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찬 까닭입니다.
수차례 출간회의를 하며 교류한 조영탁 대표는 굉장히 유연한 사고방식과 인간미가 넘치는 사업관을 지닌 분이셨습니다. 한편으로는 완벽한 자기관리를 추구하는, 냉철한 CEO의 면모 또한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 있게 ‘행복한 경영이야기’ 열 권 시리즈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야심작으로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성공과 특권이 아닌, 타인의 행복한 삶까지 늘 돌보는 그분의 마음은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10년의 여정, 조영탁 대표의 그 열정에 다시 한 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행복에너지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이 행복을 영위하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