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극장판)]
“콘서트를 중지하라. 그렇지 않으면 에밀리오의 목숨은 없다!”
은행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희귀 보석 ‘체리 사파이어’를 훔치겠다는 예고장이 경찰에 도착한다.
예고장의 장본인 루팡 3세는 추격을 따돌리고 결국 체리사파이어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한편, 세계적 팝스타에게 날아든 의문의 협박편지.
범인을 찾던 코난 일행은 우연히’베스파니아 왕국 사건’ 때 만났던 루팡 3세의 파트너 알마로스가
에밀리오의 보디가드인 것을 보고, 그들이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걸 직감한다.
공연 당일. 코난과 홍장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서 체리 사파이어를 둘러싼 무서운 거래가 이루어 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마침내, 루팡 3세 일당과 조대포 경감, 그리고 경찰들까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루팡 3세 일당의 진짜 목적은 무엇이며,
코난은 그 계획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TV판)]
베스파니아 왕국에서 일어난 여왕과 아들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왕위계승을 둘러싼 사건에 휘말린 코난과 미란. 차기 여왕인 미라 여왕과 똑같이 생긴 유미란은 미라 여왕의 대역으로 베스파니아 왕국에 가게 되고 , 루팡 3세는 왕국에 대대로 전해지는 비보[퀸 크라운]을 훔칠 계획을 짠다, 괴도 루팡3세와 명탐정 코난의 예상치 못한 이국에서의 만남! 과연 세기의 승부에서 승리하는 것은 누구?
[이차원의 저격수]
높이 635m를 자랑하는 벨트리 타워의 오프닝 행사.
타워 전망대에서 절경을 즐기던 코난 일행의 눈 앞에서 어디선가 날아온 총탄이 한 남자의 가슴을 꿰뚫는다!
코난은 총탄이 날아온 곳에 서 있는 검은 그림자를 발견하고, 여고생 탐정 양세라와 함께 저격범을 추격하는데...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범인을 쫓던 그들은 위기의 순간 나타난 FBI 수사관 조디 일행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범인은 바다에 뛰어들어 자취를 감추고 만다.
뒤이어 연속으로 발생하는 도심 한복판에서의 저격 사건들....
과연 범인의 최후의 목적은 무엇이며
코난은 다시 한번 수수께끼를 파헤쳐 낼 수 있을 것인가
[명탐정 코난 : 탐정들의 진혼가(극장판)]
TAKA3-8, 밤의 카페테라스, 그리고 You cry
수수께끼의 의뢰인으로부터 초대받아 미라클 랜드를 방문한 코난 일행.
의뢰인은 제한된 12시간 내 자신이 의뢰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코난과 유명한 탐정뿐만 아니라 미란과 장미 그리고 어린이 탐정단의 손목에 찬 미라클 랜드 프리패스 ID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할 것이라 위협한다.
부산의 고등학교 탐정 ‘하인성’과 괴도키드를 쫓는 원조 고등학생 탐정 ‘백준수’ 역시 코난과 똑같은 의뢰에 인질이 잡혀있는 상황. 코난과 함께 사건에 도전하는 탐정들은 여기에 ‘괴도 키드’ 역시 연루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시시각각으로 제한시간인 밤 10시는 다가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의 습격이 계속된다!!
코난과 탐정들 그리고 괴도 키드는 과연 수수께끼를 풀고 사상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
바다와 육지 그리고 과거와 현재
거대한 음모에 맞선 코난과 유명한 탐정의 추리가 시작된다!
사건 1
15년 전, 북대서양 해상
항해 중이던 화물선 제1 태양호 거대한 빙산과 충돌 후 침몰. 함장과 한 명의 선원 사망.
사건 2
보름 전, 인천
대재벌 태양그룹의 계열사 태양조선의 설계사 박기만 운전 중 심장마비로 낭떠러지에서 추락.
자동차는 연소되고, 박기만은 사망.
사건 3. 4
현재. 코난과 유명한 탐정 일행은 보라의 초대로 초호화 유람선 아프로디테호의 처녀 항해에 함께하게 된다. 그러나 유람선 안에서 보라는 의문의 괴한에게 공격당하고, 이는 또다른 살인 사건으로 이어진다. 희생자는 태양여객의 사장 현진주. 그리고 태양 그룹 회장이자 현진주의 아버지인, 현태양 역시 배에서 자취를 감춘다.
연이은 범인의 음모로 아프로디테호의 승객과 승무원들은 패닉에 빠지고, 미란에게도 최악의 위기가 닥치는데…
도대체, 범인은 무슨 일을 꾸미 있는 것인지?
그리고 코난과 유명한 탐정은 범인의 음모를 파헤치고 위험에 빠진 미란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것인가?!
History of CO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