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코리 텐 붐이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것은, 그녀가 나치 정권 하에서 온갖 역경을 잘 견뎌냈을 뿐 아니라 그 고난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의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을 고난 가운데 인내하게 하시고 더 나아가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한철호 (선교사, 선교한국 상임위원장)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감동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사실에 내 마음은 완전히 사로잡혔다. 지금도 그 진리는 여전하다. 믿음과 승리와 무조건 적 사랑을 역설하는 코리 텐 붐의 이야기에 도전과 영감을 받기를 기도한다.
- 달린 첵 (예배 인도자)
이 책은 어느 시대에서나 읽어봐야 할 고전이다. 코리 텐 붐은 누구보다 깊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증오와 잔혹함을 사랑과 용서로 맞바꾸었으며,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다. 행동하는 사랑에 관한 이 매력적인 이야기는 당신에게도 도전과 감동을 줄 것이다.
- 조이스 마이어 (베스트셀러 저자)
내가 아는 가장 놀라운 여성의 가장 놀라운 이야기이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척 콜슨 (교도소 선교회 창설자이자 회장)
기독교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 친구 코리 텐 붐을 아직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이 놀라운 여인을 보며 내가 가장 찬탄했던 부분은, 바로 모험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다.
-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즈 선교회 창설자, 『하나님의 밀수꾼』의 저자)
『주는 나의 피난처』는 나치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코리 텐 붐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승리를 거두었다는 가슴 찡하고 영감 깊은 이야기이다. 엘리자벳과 존 셰릴 부부가 아름다운 필치로 써내려간 이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기독교 고전 반열의 맨 앞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피터 마샬 (『빛과 영광』, 『바다에서 빛나는 바다로』 저자)
코리 텐 붐의 자아는 명백히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그녀의 숭고한 희생과 자비는 세상 모든 나라, 모든 언어권의 사람들에게 증명되었다. 이생의 이해관계에 대한 코리의 무관심은 이교도들까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코리는 진실로 기독교의 정신을 증명했다.
- 데이빗 월커슨 (타임스 스퀘어 교회 창립 목자, 틴 첼린지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