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3993
ISBN10	895310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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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울산 태생으로 총신 대학원을 졸업, 두란노에서 큐티 책임자로 있으면서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 창간 작업을 했고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다. 온누리 교회 부목사로 청년부를 섬겼고, 리버티(Liberty)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2004년 현재 강남에 있는 기쁨의 교회 (www.ghibbum.com)를 섬기고 있는 저자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 집회와 <부흥 콘서트>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십대를 위한 수필 1, 2」「하나님 나는 공사 중이에요」「예수 닮은 십대」(이상 두란노)가 있다. 신정원 사모와 슬하에 신영, 예영, 찬영을 두고 있다. (연락 : joywt@hanmail.net, josephwt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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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아무리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있다해도, 십자가를 깊이 깨닫지 못한 사람은 신앙의 강가에서 얕은 물에 발을 적시며 노는 어린아이와 같다. 신앙의 깊이를 체험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십자가를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십자가를 알면 능력이 생기고 큰 감동이 밀려온다.
삽자가를 알면 찬양이 입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이 엄청난 능력과 감동을 주는 십자가를 모르는 것은 인생 최대의 저주다. 예수를 믿지만 아직도 십자가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은 참 초라한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창조 이야기인가? 모세 오경인가? 십계명인가? 산상수훈인가? 주기도문인가?
사도 바울은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 6 : 14) 라고 했다. 왜 바울은 십자가만 자랑하려고 했을까?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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