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 묵상집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고통을 감당해 가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사모하고, 생명의 말씀을 뼈에 새기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될 일을 우리 교단의 교목협의회에서 ‘수능 묵상집’으로 역사적인 소임을 다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병금(강남교회 담임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 총회장)
이제 이렇게 꿈을 잃어가는 세대에게 이 설교모음집이 희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학원 선교의 현장에서 땀과 열정,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청소년들을 목양하는 사역자들을 통해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결단하게 되고, 꿈을 향해 힘껏 달려가게 되기 바랍니다.
김종성(동수원교회 원로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이 책을 통해서 세상에 사로잡힌 지식의 노예의 길이 아닌, 하나님께 사로잡힌 말씀의 일꾼이 되는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나홍균(대천교회 담임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97회 총회장)
이 설교들은 교회 안에 있는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교회 밖에 있는 한국의 청소년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말씀이 선포되고 읽혀지는 곳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한국 교회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채수일(한신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