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10계명
1. 짧고 쉽게 쓴다.
2. 내용을 알 수 있는 제목을 붙인다.
3. 본인이 누구인지를 밝힌다.
4. 읽기 좋게 편집한다.
5. 불만사항은 당사자에게만 보낸다.
6. 수신자와 참조자의 용도를 구분한다.
7. 이메일에 시각 효과를 준다.
8. 용량은 최소화한다.
9. 회신할 것인지 새 이메일을 보낼 것인지 신중히 판단한다.
10. 이메일 주소를 한번 더 확인한다.
--- p.123
사이버 세상에서는 인종과 종교에 관계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만난다. 사회적 지위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인터넷에 들어오면 한명의 네티즌에 불과하다. 그를 보좌하는 사람도, 그의 권력을 상징할 여러 가지 장치도, 고급 승용차나 사이버 세상에 함께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신체 장애우와 같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일지라도 인터넷에서는 정상인으로 대접받는다. 이런 점에서 사이버 세상은 누구나 평등한 곳이다.
--- p.30
"과장님, 뭐 좋은 일 있으세요? "
"응, 딸에게 지금 메모가 왔거든"
"뭐라는데요?"
"하하하, '아빠 사랑해요'라고 하는군."
인터넷이나 PC 통신에서 e-메일이나 대화방에서 채팅하는 것 이외에도 간단하게 소식이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메신저다. 메신저에는 간단한 메세지를 온라인에 접속된 사람에게 곧바로 전달하는 메모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 인터넷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성춘향이 대화방에서 "홍길동 씨, 지금 대화방으로 올 수 있어요? 일 대 일 대화를 하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보내면 홍길동의 화면에 "메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자가 깜박이고 클릭을 하면 그 내용이 곧바로 뜨게 된다. 굳이 우편함을 열고 편지를 클릭하지 않아도 편지의 내용이 뜨는 점, 상대방이 접속 상태인지 아닌지를 알고 실시간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 등이 e-메일과 다르다. 만약 받는 사람이 접속중이지 않을 경우에 메모는 전보처럼 사용될 수도 있다. 메세지를 보내고 저장 기능을 사용해 메모함에 저장시켜놓으면 받는 사람이 통신에 접속하자마자 메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p.132~133
"과장님, 뭐 좋은 일 있으세요? "
"응, 딸에게 지금 메모가 왔거든"
"뭐라는데요?"
"하하하, '아빠 사랑해요'라고 하는군."
인터넷이나 PC 통신에서 e-메일이나 대화방에서 채팅하는 것 이외에도 간단하게 소식이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메신저다. 메신저에는 간단한 메세지를 온라인에 접속된 사람에게 곧바로 전달하는 메모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 인터넷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성춘향이 대화방에서 "홍길동 씨, 지금 대화방으로 올 수 있어요? 일 대 일 대화를 하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보내면 홍길동의 화면에 "메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자가 깜박이고 클릭을 하면 그 내용이 곧바로 뜨게 된다. 굳이 우편함을 열고 편지를 클릭하지 않아도 편지의 내용이 뜨는 점, 상대방이 접속 상태인지 아닌지를 알고 실시간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 등이 e-메일과 다르다. 만약 받는 사람이 접속중이지 않을 경우에 메모는 전보처럼 사용될 수도 있다. 메세지를 보내고 저장 기능을 사용해 메모함에 저장시켜놓으면 받는 사람이 통신에 접속하자마자 메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p.13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