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자동차 세계사 100

[ 개정판 ] 탈것 도서관 -01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34건 | 판매지수 3,216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98g | 180*250*15mm
ISBN13 9791186222508
ISBN10 118622250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F1(포뮬러 원Formula One)은 바퀴가 밖에 달려 있고 지붕이 없는 경주용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경기예요. 오로지 자동차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F1에 맞는 경주용 자동차를 따로 만들죠. 빠른 속도를 내는 목적으로 만들어서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machine’이라고 불러요. 일반 도로에서는 탈 수 없답니다. F1 경주 자동차가 달리는 트랙을 서킷이라고 해요. F1 머신은 평균 시속 200km가 넘는 빠른 속도로 서킷을 달리죠.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까지 올라가기도 한답니다. 1년에 전 세계 20여 곳을 돌며 경기가 열려요. 우리나라에서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몇 회 열린 적이 있답니다. 1년 동안 대회를 열고 각 대회마다 순위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와 팀이 챔피언 상을 받아요.
--- p.29

상향등은 더 멀리 비출 수 있어요. 더 멀리 보게 해주지만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 운전자의 정면으로 빛을 쏘게 되죠. 맞은편 운전자는 눈이 부셔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상향등은 앞에 차가 없을 때만 써야 해요. 가로등이 없는 시골길에서 상향등을 켜고 가다가도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잠시 하향등을 해주는 것도 필수 운전 매너랍니다. 상향등은 신호 전달 용도로도 써요. 매우 밝아서 한 번만 번쩍거려도 앞차에 경고를 할 수 있어요. 상향등은 가로등이 없거나 위급한 상황을 알릴 때만 사용해야 해요. 뉴스를 보면 상향등 때문에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교통사고가 나거나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큰 싸움으로 번졌다는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어요.
--- p.55

쇼퍼드리븐 자동차를 곧잘 ‘비행기의 일등석 같다’라고 표현해요. 비행기 일등석은 호화로운 좌석의 대표로 꼽혀요.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뒷좌석 승객이 편안하게 타는 데 초점을 맞춰요.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시트에 각도 조절이나 마사지 기능을 넣고,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모니터와 냉장고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승차감을 부드럽게 조율하는 등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경험을 누리도록 해요. 롤스로이스 팬텀, 벤틀리 플라잉스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이 대표적인 쇼퍼드리븐 자동차예요.
--- p.95

희소한 차를 찾는 수집가는 한정판으로도 만족하지 않아요. 세상에 다른 누구도 갖지 않은 자기만의 차를 원해요. 자동차 회사는 이런 사람을 위해 단 한 대만 차를 만들어요. 이런 차를 ‘단 하나(one-off)’라는 말을 써서 원오프 자동차라고 불러요. 원오프 자동차는 주문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만들어요. 차 한 대를 만들려고 조립 라인을 설치할 수 없으니 대부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요. 디자인, 설계, 부품, 조립을 단 한 대에만 맞춰서 하다 보니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요. 보통 차 가격이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이에요.
--- p.129

자동차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장치예요. 연료가 폭발해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는 일은 드물어요. 대부분 화재는 전기장치 합선으로 일어난답니다. 기름이 샌다면 다른 곳에서 발생한 불이 옮겨붙어 차에 불이 날 수는 있어요. 웬만해서는 자동차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요. 한 방송에서 자동차가 폭발하는지 실험했어요. 대형 크레인으로 자동차를 45m 높이까지 들어 올린 후에 떨어뜨렸어요. 차에는 기름을 가득 채우고 시동도 걸어놨어요. 떨어진 차는 폭발하지 않았답니다.
--- p.162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카 브랜드로는 페라리를 꼽을 수 있어요. 페라리 설립자는 엔초 페라리라는 사람이에요. 경주차 드라이버로 활동한 엔초 페라리는 알파로메오라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다가 1947년 직접 회사를 차리고 이름을 페라리라 붙였어요. 페라리와 경쟁하는 람보르기니는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설립했어요. 람보르기니는 자동차 이전에 트랙터를 만들던 회사였답니다.
--- p.190

경찰차의 구조는 일반 자동차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겉에 경찰을 표시하는 하얀색과 파란색 페인트를 칠하고 사이렌을 울리고 번쩍이는 경광등을 달고 있죠. 안에는 앰프와 무전기, 녹화 장치 등을 갖췄어요. 범죄자를 실어야 해서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강화유리를 달아요. 뒷문은 범죄자가 열고 내리지 못하게 안에서는 열 수 없어요. 뒤 창문도 마찬가지예요. 경찰차는 아주 튼튼해야 해요. 주행거리도 길고 거의 종일 시동을 켜놓는 일이 많아요. 순찰할 때는 속도를 높이 내지 않고 주로 저속으로 달려요. 운전자도 수시로 바뀐답니다. 경찰차는 3년만 쓰게 돼 있고 1년 연장할 수 있어요.
--- p.211

요즘 같은 자전거의 시초는 1817년에 나왔어요. 바덴 대공국의 남작인 카를 폰 드라이스는 숲을 관리하는 책임자였어요. 그는 공학자이기도 했는데 넓은 숲과 땅을 관리하면서 가볍게 타고 다닐 무엇인가를 개발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삼각형 차체에 안장을 붙이고 크기를 줄인 마차 바퀴를 달아 자전거를 완성했어요. 요즘 자전거와 달리 페달 없이 사람이 발로 땅을 차며 나아가는 구조였어요. 1818년 정식으로 사람들 앞에 선보이고 특허도 받았어요. 이 기구는 드라이스의 이름을 따서 ‘드라이지네’라고 불렀대요. 나중에는 ‘벨로시페드’라고도 불렀는데 ‘빠른 발’이라는 뜻이에요. 드라이지네는 자전거의 시초예요. 드라이지네를 만든 드라이스는 ‘자전거의 아버지’로 여겨진답니다.
--- p.22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