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다니엘 시마르(Danielle Simard)
1952년 3월 12일 몬트리올 출생.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15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용의 복수』 첫 번째 소설이 출간 후, 작가로 데뷔했다.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많은 아동문학상과 삽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꿈의 여행』 『마술 카드』 『리아와 마녀』 『마법에 걸린 선물』 『구름 속의 머리』 등이 있으며, 1995년에 『날마다 크리스마스는 아니에요』로 '몬트리올 브리브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3년에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로 2003년 캐나다 총독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 : 쥬느비에브 꼬떼(Genevieve Cote)
테니슨의 『샬롯의 아가씨』를 비롯하여 미셸 마리노, 질 티보, 샬롯 깅그라, 다니엘 시마르,수 산 닐슨 등 수많은 유명 작가의 글에 삽화를 그렸다. 그리고 『무슨 코끼리?』(Kids Can Press, 2006)와 『나 항상 여기 있어』, 『작은 월요일』(Harcourt, 2007)과 같은 창작동화를 발표했다.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일러스트를 선보였으며 1993~1995에는 퀘벡 일러스트레이터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5년에 엘리자베스 미라직 클리버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 이 책으로 캐나다 주연방 총독상 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