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李鎭雨)는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아우크스부르크 대학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허무주의의 정치철학」(Politische Philosophie des Nihilismus)은 니체연구 26권으로 출판되었다. 귀국 후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계명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성정치와 문화민주주의』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탈현대의 사회철학』 『도덕의 담론』 『녹색 사유와 에코토피아』 『이성은 죽었는가』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공역), 요나스의 『책임의 원칙』, 하버마스의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탈형이상학적 사유』,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선언』, 매킨타이어의 『덕의 상실』, 슬로터다이크의 『인간농장을 위한 규칙』(공역), 『냉소적 이성 비판』(공역) 등이 있다.
박미애(朴美愛)는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Patriarchat durch konfuzianische Anstandsnormen, 『인간복제에 관한 철학적 성찰-슬로터다이크 논쟁을 중심으로』(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노르베르트 엘리아스의 『문명화과정』, 『모차르트』를 비롯해, 퓨겐의 『막스 베버: 사회학적 사유의 길』, 하버마스의 『새로운 불투명성』, 히르슈의 『로자 룩셈부르크』, 슬로터다이크의 『인간농장을 위한 규칙』(공역), 『냉소적 이성 비판』(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