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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나의 시그니처 스타일
런더너와 뉴요커의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부즈펌 2011.02.27.
판매자
제임스신
판매자 평가 4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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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My Signature Style_ LONDON

1. Londoner’s Style Icon 런더너의 스타일 아이콘
2. Must Have Items For Londoner 런더너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3. Street Interview 스트리트 인터뷰
4. Wardrobe Interview 옷장 인터뷰
5. Londoner’s Shopping Life 런더너의 쇼핑 라이프
6. Fashion Blog & Film 런던의 패션 블로그 & 패션 영화

My Signature Style_ NEW YORK

1. New Yorker’s Style Icon 뉴요커의 스타일 아이콘
2. Must Have Items For New Yorker 뉴요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3. Street Interview 스트리트 인터뷰
4. Wardrobe Interview 옷장 인터뷰
5. New Yorker’s Shopping Life 뉴요커의 쇼핑 라이프
6. Fashion Blog & Film 뉴욕의 패션 블로그 & 패션 영화

저자 소개2

시주희

Juhee C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입학, 그와 동시에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는 걸 일찍이 알아버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2005년 2월에 친구 따라 런던에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다. 평소 영어 알러지가 있었지만 런던에 가면 유럽 국가를 싸게 여행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 무작정 런던 행 비행기를 타고 온지 벌써 4년째. 어학연수 시절 우연히 패션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한국 학교를 때려치우고(?!) 런던에서 유학을 하게 되었다.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패션 스타일링 앤 포토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입학, 그와 동시에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는 걸 일찍이 알아버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2005년 2월에 친구 따라 런던에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다. 평소 영어 알러지가 있었지만 런던에 가면 유럽 국가를 싸게 여행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 무작정 런던 행 비행기를 타고 온지 벌써 4년째. 어학연수 시절 우연히 패션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한국 학교를 때려치우고(?!) 런던에서 유학을 하게 되었다.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패션 스타일링 앤 포토그래피(Fashion Styling and Photography)를 공부하고 지금은 영국, 한국, 그 외 유럽 패션잡지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다.

천혜빈

매거진 피처 에디터 그리고 도시농부 소셜클럽 회장. 주중엔 미디어 기업인 두산매거진에서 피처 에디터로, 주말엔 텃밭에서 땀 흘려 농사짓는 농부로 산다. 몇 년 전 우연히 주말농장을 신청하게 되면서 농사에 빠져들었는데, 더 많은 도시농부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시농부 소셜클럽’이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종종 패션지 기자의 직업병이 튀어나와 ‘점프슈트’를 구매해 도시농부룩을 완성하기도 하고, 농작물에 이름을 붙여주기도 하며 농사의 슬픔과 기쁨을 만끽하는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1185g | 170*233*30mm
ISBN13
9788994545097

출판사 리뷰

보브 단발과 프라다로 기억되는 안나 윈투어!
스키니진과 다양한 믹스매치로 기억되는 케이트 모스!
당신은 어떤 시그니처 스타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가진 스트리트 피플의 이야기!


시그니처 스타일(Signature Style):
시간의 흐름이나 유행과 상관없이 그 사람만의 취향과 감각을 담아낸 스타일.
옷차림, 머리 모양 등 그 사람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외형적인 특징을 말함.

아직까지 우리들 중에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혹, 매 시즌 트렌드에 따라 옷장 속 아이템을 갈아치우고, 옷가게 쇼윈도에 진열된 핫한 아이템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지는 않는지? 하지만 막상 스타일은 이도저도 아니고 애꿎은 통장 잔고만 바닥나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을 구축하지 못하였음을 드러내는 증거일 것이다.
이 책은 패션의 도시 런던과 뉴욕에 살고 있는 토박이들이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다루고 있다. 아버지 옷장에서 꺼낸 턱시도 벨트와 할머니의 레이스 몸빼치마로 온몸을 휘감아도 자신감만 넘치는 이들의 스타일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런더너와 뉴요커의 스트리트 인터뷰, 옷장 인터뷰, 그리고 쇼핑 라이프 취재를 통해 이들이 시그니처 스타일을 갖게 되기까지 지속적으로 표출해온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오래된 물건의 가치를 너무나도 잘 활용하는 지혜를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메시지를 통해 당신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성하길 기대한다.

‘시그니처 스타일’을 우리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했지만, 우리말엔 이런 의미를 가진 용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어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의식이 담겨 있다는 말이 있듯, 아직까지 우리 중에는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고집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 아쉽다.

마음만 먹으면 유행하는 옷과 구두를 사들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스타일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타일은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 나가야 할 흥미진진한 인생의 과제이자, 자신에 대한 이해이며,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이 책에 실린 런더너와 뉴요커의 스타일을 따라 할 필요는 없다. 그들의 스타일에 담긴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은 당신의 것이 아니니까. 다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무심함과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어붙이는 자신감, 그리고 오래된 물건 속에 담긴 애정과 시대정신을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마음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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