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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과 복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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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과 복지국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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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398g | 153*224*20mm
ISBN13 9788961471817
ISBN10 89614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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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복지국가’”의 구조가 다른 나라의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강력한 “사회주의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재정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와 납세자들의 부담이 무겁다는 것이다.”---「4장 복지국가와 풍요로운 사회」

“복지국가는 산출과 시장 가치에 따라 보상을 부여하는 시장경제의 본질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상 서비스, 가족수당, 주택, 임대료 통제, 높은 세율의 누진적 조세제도, 그리고 특별히 상황이 어려울 때는 배급이나 가격통제와 같은 수단을 통해 실질소득을 동등하게 만들려는 조치를 실행한다.” ---「4장 복지국가와 풍요로운 사회」

“그러나 이러한 풍요가 개인적 자유, 사회정의, 평등한 사회, 민주적 반권위주의를 선호한다고 말한다면 나는 동의를 유보할 것이다. 이러한 축복은 자동적으로 풍요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6장 풍요로운 사회에 대한 관점」

“실업은 한 인간을 사회에서 먹이를 찾는 늑대로 만들지도 모른다. …… 한마디로 말해서 노동의 상실은 사회적 인간을 해체한다.”--- 「1장 노동과 부」

“내가 생각하는 원칙은 모든 사람이 같은 절차에 따라 가능한 한 공평하게,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 판단되고, 특혜와 특권이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또한 생애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사회적 환경의 차이가 만든 효과가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 「3장 복지국가의 사회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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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의 견해는 시민권의 성격에 관한 사회학적 논쟁과 사회적 포용과 배제에 관한 논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 앤서니 기든스 (『제3의 길』 저자, 전 런던정치경제대학 총장)

“마셜은 시민적 권리에서 사회적 권리로 성장한 시민권의 검토를 통해 자본주의의 본질에 관한 논쟁에 기여했다. ”
- 브라이언 터너 (뉴욕시립대학 교수)

“마셜이 1950년대에 제기한 문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이며, 그의 저작은 많은 나라의 사회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 톰 보토모어 (전 서섹스대학 교수)

“마셜은 사회학적 대화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그는 사회가 갈등을 필요로 한다는 관점을 유지했다. 그는 변화가 모든 주요 사회 체계에서 본질적이고 지속적인 측면이라고 보았고, 사회학적 지식과 통찰력을 현실 문제에 연결시키는 것이 학자의 역할이라는 구상을 제시했다. ”
세이머 마틴 립셋 (전 하버드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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