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보쉭은 글로벌 트랜드를 전공으로 하는 지식 전문가들과 비즈니스 중심의 액션 러닝 전문 컨설턴트들의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인 Global Executive Learning의 창립자이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적인 수준의 다국적 기업들과 손을 잡고 그들의 리더들을 교육하고, 조직 행동과 프로젝트 팀 기반의 조직 활동을 개선하며, 전략적 기회들을 고찰하여 비즈니스 및 조직적 차원의 성과를 진작시키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유리 보쉭은 지난 10년간 GE의 임원 계발 교육을 전담하면서 비즈니스 중심의 액션 러닝의 설계, 교육, 실행에 힘을 쏟았다. 그리고 GE 이외에도 여러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일하면서 임원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가르치는 일에 투신해 왔다. 근간에는 보잉, 캐논, 다우 케미컬, 피아트, GE, IBM, 존슨 앤 존슨, 룩스퍼, 샌드빅, 스위스 라이프 등과 일을 했다. 그는 비즈니스 중심의 액션 러닝 실행 전문가들의 네트워크인 전략적 임원 계발 및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액션 러닝(Strategic Executive Development & Business-Driven Action Learning)에서 글로벌 포럼의 회장으로 활약 중이다.
유리 보쉭은 강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유럽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프랑스의 Theseus Institute에서는 전략 및 조직 학습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고, 캐나다의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의 아이비 경영대학원에서는 부교수로 참여하고 있다. 1989년부터 1996년까지는 스위스 로잔의 IMD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토론토와 하버드 대학에서도 교수진으로 활동했다. 그는 런던 정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sguswo와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트랜드 분야에 천착해 왔으며, 출판이나 강연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이태복은 리더십, 액션 러닝, 체인지 매니지먼트, 퍼실리테이션 스킬, 워크아웃 타운 미팅이 주요 지도 분야. 주요 저ㆍ역서로는 『영원한 것은 없다』, 『GE Work-out』, 『잭 웰치와 GE 방식』, 『벽 없는 조직-GE사 사례 중심』, 『팀 성공 비결』, 『교세라의 아메바 조직』, 『군살빼기 경영』, 『회의를 성공적으로 하는 법』 등이 있다. 또한 한국의 액션 러닝 사례와 벤치마킹 사례에 대한 글을 해외에서 발행되는 단행본과 전문잡지에 기고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조지 워싱턴 대학 박사 과정, 패러다임 컨설팅 대표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