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게르만 언어를 공부하고 벨기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글을 쓰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단편 소설상’을 두 번 수상했습니다. [가장 외로운 당나귀 발타자르]는 네덜란드어 문학상인 ‘황금 부엉이상’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벨기에에서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40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녀는 친구이자 작가인 잉어 미스하어르트와 함께 글을 씁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책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응용 그래픽을 공부한 뒤, 잡지와 신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4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그린 그림은 ‘가장 아름다운 표지상’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늘 아이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유아, 아동 출판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빗방울아, 어디 가니?], [소시지 머리], [핑크 공주와 초록 완두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