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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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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송경모 역 | 위즈덤하우스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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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13007
ISBN10 898931300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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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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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패트릭 렌시오니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소재한 경영컨설팅 회사, 테이블그룹의 회장. 임원 교육과 컨설팅이라는 본업 외에 몇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첫 직장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를 비롯 사이베이스(Sybase)와 오라클의 요직을 거치며 수많은 임원진 및 CEO들과 함께 일했다.- 이들 모두 한때는 '5 가지 유혹'의 희생자였다.

테이블그룹을 운영하면서 리더십으로부터 기업조직의 변화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관련하여 관리자와 직원교육을 수행해 왔다. 그의 최대 약점은 두 번째의 유혹에 있다. 테이블 그룹의 웹사이트에 가면 그와 연락할 수 있다.
http://www.tablegroup.com
역자 : 송경모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동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금융경제시스템연구소의 부소장을 거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기술정책연구그룹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한국신용정보(NICE)벤처평가팀장으로 있으며 모교의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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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se trust over invulnerability
Choose conflict over harmony
Choose clarity over certainty
Choose accountability over popularity
Choose results over status
--- p. 145
'좋습니다. 찰리 선생님. 제가 왜 테리에게 해고 가능성을 미리 말해 주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그는 저보다 10살이나 나이가 많습니다. 아저씨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에게 해고한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모름니다. 둘째, 그는 저보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린 결정을 제가 어떻게 미리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한 사람임니다. 셋째, 테리는 우리 회사 사람들 중에서 직접 찾아가서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는 아마 저희 회사 직원 중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사람이었을 겁니다. 그 가 제 인사정책의 실험적 희생양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신 말은, 만약 당신이 그 사람한테 해고계획을 미리 말해 주었다면 그는 그만큼 당신을 좋아하지 않게 됐을지 모르고 당신의 절친한 상담역 따위는 되고 싶어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것인가요?'

앤드류는 반쯤 고개를 끄덕였고 노인은 더욱 힘주어 말했다.

'당신은 인기를 잃을까 두려웠하는군요'
--- p.59-60 두 번째 유혹 중에서
비교적 앞서가고 있는 CEO들조차도 그들만의 '거실'에 안주하면서 비교적 고통을 주지 않고 자신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비법을 찾아 주변에 유행하는 경영 기법과 리더쉽 자침들을 골라 쓰곤 한다. 이런 치유법들은 당장은 잘 듣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진나면 애초에 문제를 야기했던 기본적 사항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CEO들 자신이 직관적으로 이 모든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점이야 말로 비극이 아닐 수 없다.-그러나 이와 관련해서 그들 중 상당수가 무언가 해보려고 애쓰지 않는다. 대신, 사업자체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지나치게 개입하여. 종종 애당초 있지도 않던 복잡한 내용들을 일부로 만들어내기까지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남들에 대해서도 문제의 본질이 개인적인 리더쉽에 있지 않은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주의력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본질적으로 그런 부류의 CEO들은 5가지 유혹에 당당히 대면하기를- 그리고 그 유혹을 극복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조직의 성공을 한갓 곤경으로 몰아갈 뿐이다.
--- p.16-17
나는 경영자들에 대하여 컨설팅업무를 수행할 때, 만일 CEO가 95퍼센트 잘하고 있고 나머지 조직원이 5퍼센트 잘하고 있다면 나는 당연히 CEO가 잘 수행하지 못하는 나머지 5퍼센트의 중요하고도 영향력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리더들은 이런 사고방식을 이론적으로는 수긍하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고 그 부족한 5퍼센트를 완성시키는 데 필요한 고통스러운 자기 검증을 실제로 감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이것을 기꺼이 실천하고자 하는 의욕의 유무야 말로 성공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를 정확히 구분해 주는 기준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왜 모든 리더들은 그 고통을 감내하려 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대단히 많은 리더들이 스스로 자기들은 이 문제를 피할 수 있고 성공방법 역시 잘 알고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이란 단기적 고통(유혹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장기적 고통(경영 실패)과 맞바꾸는 일일 따름이다.

성공의 핵심은 이 다섯 가지의 유혹에 전혀 걸려들지 말아야 하는 데 있지는 않다. 그렇게 되기만 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성공에 이르는 핵심은, 유혹의 내용을 표현하고 가능한 한 항상 공개하는 자기검증절차를 기꺼이 받아들일 줄 아는 데에 있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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