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盧? 글 복단(復旦)대학교 중문과 졸업, 런던대학교 로열홀로웨이대학 물리 연극 석사, 일작(壹勺)문화회사 공동창립자, 예술교육, 공공예술분야에서 10년의 직장 경험이 있다. 그림책 《마지막 백조 날개옷》을 출간했고《, 좁쌀의 사계절 경험기》《, 용의 이가 사라졌다》《, 쌀시루떡과 용연(龍鳶)》등의 작품을 기획 출간했다.
아경阿梗 그림 본명 반려평(潘麗萍), 저명한 만화가, 판화가이다. 광서예술대학교 미술학과 판화학부 부교수로서 금룡상(金龍?) 최우수 그림본상과 ICC국제삽화예술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만화 ‘까치발 두리번’ 시리즈를 창작하여, 영국과 미국에서 영문판 그림책 《화목란(花木蘭)》, 《팔공(八公)》 등을 출판했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영화 《강자아(姜子牙)》, 《묘선생(妙先生)》, 《절벽 위의 포뇨(波?)》의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아경 선생은 솔직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아경 선생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그는 그림을 그려 돈을 벌어 가족을 먹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가족들에게 밥하고 맛있는 요리를 해 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만화가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스승이자 친구이다. 언제나 학생들에게 진리와 학문을 전수하고 제자의 의문을 잘 풀어주는 좋은 선생님이다. 남편과 함께 있을 때는 아경 선생이 남편과의 생활은 “특별한 것이 필요 없고, 두 사람 사이에 단 새 한 마리, 기타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평생 동반하여 고요한 삶을 줄곧 보냈으면 한다.”라고 했다.
옮긴이 진가리 陳佳莉 한국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중국 루동대학교魯東大學校 울산선박해양학과 한국어과 교수 중국 산동성·한국교류협력연구센터山東省與韓國交流合作硏究中心 겸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