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우울해하며 낙심과 절망에 빠질까요?
‘돈을 많이 벌면, 집을 사면, 직장에서 진급하면, 병이 나으면, 자녀가 진학하면, 이 문제가 해결되면 행복해지겠지.’ 대부분의 사람에게 행복은 미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기쁨, 지금의 행복, 지금의 즐거움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행복이 있습니다.
-p.26~p.27, 1장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살라」중

감사는 현실을 피해 과거로 도망가지 않습니다.
감사는 현실을 직시하며 현재의 문제를 풀며
극복하는 힘과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감사하면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미래에 대한 찬란한 소망과 꿈을 갖게 됩니다.
-p.73, 3장 「과거의 감옥에서 벗어나라」중

자신이 처한 고난과 힘든 상황을 상대방을 탓하면서 원망하는 자는
자신의 인생의 주권을 상대방에게 넘겨버린 자입니다.
-p.88, 3장 「과거의 감옥에서 벗어나라」중

당신이 겪고 있는 모든 환난과 아픔에는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섬김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당신의 상처와 고통은 당신 자신만을 위함이 아닙니다.
그 상처와 고통을 독점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많은 이를 위함입니다. 이 아픔으로 다른 이들을 위로하며 섬기십시오.
-p.118, 4장 「기억의 치유」중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모든 걱정은 실제하지 않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염려의 생각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들입니다.
일어나지도 않는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상상들을 하며
삶의 대부분을 가상현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염려와 두려움이 주는 무서운 속임수입니다.
속으면서도 속고 사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p.152~p.153, 6장 「두려움의 환상」중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며
영원한 것만이 가치가 있습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만이
영원한 가치를 지닙니다.
‘사랑’입니다.
-p. 202, 8장 「지금 이 순간을, 영원을 살라」중

시간은 모든 것을 ‘무’로 돌아가게 합니다.
시간 속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상실의 슬픔을 경험합니다.
사라져가는 허무함이 인간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간 속에서 우리는 모든 대상과 이별해야 하며,
살아남은 자는 슬픔의 경험해야 합니다.
-p. 204, 8장 「지금 이 순간을, 영원을 살라」중

사람은 상실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을 잃고 나서야
아내와 남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p. 234, 9장 「현재와 영원을 사는 힘」중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 안에 있는 교만이 그를 불행하게 합니다.
겸손한 자만이 일상의 삶이 기적임을 깨닫습니다.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이 축복임을 압니다.
매일, 매 순간, 순간을 기뻐하며, 감격해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p. 238, 9장 「현재와 영원을 사는 힘」중

오늘을, 오늘의 행복과 기쁨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책은 다음의 선물을 드립니다.<br/>염려하며 미래를, 후회와 원망, 불평으로 과거를 사는 삶(환상속의 삶)에서 현재로 돌아와 ‘오늘’(present, 현재, 선물)을 살게 합니다. 후회하며 과거의 감옥 속에 살고 있는 나를 자유케 하며, 과거의 상처입은 나를 안아주어 사랑하게 합니다. 원망, 불평으로 상대방에게 넘겨준 잃어버린 나의 주권을 되찾아 ‘진정한 나’로 살아가게 합니다. 두려움과 염려로 날마다 일어나는 기억의 조작을 막으며 무의식적 공포의 세계로부터 구원합니다. 날마다 염려(공포의 다른 이름)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공포의 해독제’인 감사로 행복한 자유의 삶을 살게 합니다. 감사를 통한 상처치유와, 일상의 삶이 기적임을 깨닫고 날마다 그 기적을 누리게 합니다. 염려와 두려움으로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속임수를 들춰내어 감사와 사랑으로 현재,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영원을 살게 합니다.<br/> <br/>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하는 성도, 삶 속에서 감사의 능력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매일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