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권
중고도서 탄소는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권

스토리베리 글 / 문수민 그림 | 뭉치 | 2016년 08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5,500 (5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청계천헌책방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64g | 178*238*20mm
ISBN13 9791187336174
ISBN10 118733617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스토리베리
전 세계 전 시대에서 가치 있는 이야기를 찾아 새롭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전문 작가그룹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으로 『마테마티카 수학대탐험』 『너도 나도 똑같이 생명존중』 등이 있습니다.
storyberry3@gmail.com
그림 : 문수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국립제주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세계사를 보다』 『1대 100 요리 에드워드 권』 등 다양한 북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제주 로망 다이어리』 『일러스트레이터 CS5 무작정 따라하기』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ILLUSTRATION』 등이 있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첫눈이 내린 추운 어느 날,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세강이는 사람이 없는 자신만의 쉼터에서 아기 곰을 발견합니다. 아기 곰은 사람처럼 앞발을 들고 뒷발로 걸어 다니며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어요. 세강이는 아기 곰에게 다가가 어째서 이곳에 있는지 물어봅니다. 아기 곰은 북극이 점점 더워지는 바람에 그곳에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서 엄마, 아빠 곰과 더 추운 곳으로 이동하다가 얼음이 갈라지면서 홀로 떠돌다 이곳으로 왔다고 해요. 이야기를 하며 훌쩍이는 아기 곰을 위해 세강이는 부모 곰을 찾아주기로 결심합니다.

1장 에너지와 탄소배출권
세강이네 집 아침, 오랜만에 엄마가 폭풍 잔소리를 합니다. 어젯밤 세강이가 음식을 먹고 난 뒤 정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평소보다 예민한 엄마 때문에 세강이는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학교에 갑니다. 수업 시간에 과학 선생님은 우리가 에너지를 쓸 때마다 나오는 탄소가 지진이나 폭풍우, 해일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탄소를 줄이기 위해 세계 각국이 모여 탄소를 줄이기로 약속한 것이 탄소배출권이라고 해요. 선생님은 세 명씩 팀을 이루어 탄소배출권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내주십니다.
엄마가 없는 틈을 타서 오랜만에 일찍 들어온 아빠와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고 빈둥거리는 사이, 엄마가 들어왔어요. 엄마의 잔소리 공격이 아빠에게 향하자 세강이는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봐 얼른 방으로 도망갑니다. 하지만 우는 소리에 방문을 살짝 열어 보니 엄마가 아빠에게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엄마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2장 탄소배출권과 지구
엄마가 평소와 달리 예민했던 이유가 요즘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시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강이는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찾아가요. 외할머니는 중환자실에 누워서 여러 가지 줄들을 달고 있어요. 외삼촌은 세강이의 어깨를 감싸며, 할머니는 분명 일어나실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 줍니다.
마침 탄소배출권을 조사해 오라고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가 생각난 세강이는 외삼촌에게 탄소배출권에 대해 물어봅니다. 외삼촌은 환경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주고 탄소배출권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세강이는 탄소라는 것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장 탄소발자국이 지구를 아프게 해요
세강이는 외삼촌의 권유로 윤찬, 인정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생활’ 행사에 참여합니다. 과자, 빵, 음료수, 야채 등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마다 나오는 탄소의 양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세강이는 앞으로는 탄소가 적게 나오는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밖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친환경 농산물, 오염된 물을 정화해 주는 페트병 정수기, 태양열 에너지로 요리하는 태양열 조리기, 거리 이동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알려주는 자동차, 페달을 밟으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솜사탕을 만들어 주는 자전거 발전기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많아 더 즐겁고 신이 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탄소발자국이라고 하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세강이와 친구들은 ‘저탄소 녹색생활’ 체험을 통해 탄소가 어느 때 얼마나 배출되는지, 탄소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4장 탄소는 줄고 지구는 살고
윤찬이와 인정이는 과학 숙제를 하려고 세강이 집에 모입니다. 세강이는 분리수거한 폐기물 쓰레기를 변환시켜서 연료나 엔지를 생산하는 폐기물 에너지에 대해, 윤찬이는 식품 수송으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수치로 나타낸 ‘푸드 마일리지’에 대해 조사합니다. 인정이는 탄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조사합니다.
드디어 조사한 것을 발표하는 날, 세강이와 윤찬, 인정이는 발표를 제일 잘한 상으로 화분을 받습니다. 선물로 받은 고무나무, 아이비, 관음죽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해요. 선생님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나오는 탄소를 흡수하는 데 몇 그루의 나무가 필요한지도 알려주십니다.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실감한 세강이와 친구들은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기로 다짐하죠. 우리도 세강이와 친구들처럼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녹색생활에 함께 동참해 볼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