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상 (姜德相) (지은이) 1932년생. 재일 사학자. 한국 근대사, 독립운동사 전공. 와세다(早稻田)대학교 문학부 사학과 졸업. 메이지(明治)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히토츠바시(一橋)대학교 교수 및 시가(滋賀)현립대학교 교수 역임. 시가현립대학교 명예교수.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 및 비영리법인 문화센터아리랑 센터장을 역임.
김인덕 (지은이) 청암대학교 교수/재일코리안연구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20년대 재일조선인 민족해방운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청암대학교 교수, 재일코리안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주요 논저로 『한국현대사와 박물관』(2018, 국학자료원), 『오사카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일상』(2020, 선인), 『갈등과 화합의 재일코리안 단체의 역사』(2021, 선인) 등이 있다.
장세윤 (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립기념관 연구원과 성균관대 연구교수, 고구려연구재단과 동북아역사재단의 (수석 )연구위원·한일관계연구소장, 수선사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30여 년간 국민대와 성균관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동북아역사재단 명예연구위원), 한국근현대사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독립운동사와 한국근현대사, 근현대 한중일 관계사 등에 관심이 많다. 『중국 동북지역 독립운동사』(선인, 2021: 2021년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선정) 등이 있다.
야마다 쇼지 (山田昭次) (지은이) 1930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1953년 릿쿄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62년에서 1995년까지 릿쿄대학 일반교육부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 현재는 릿교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근대 민중의 기록 6: 만주이민》(편저), 《꿋꿋하게 살아온 증거》, 《이웃나라의 고발: 강제연행의 기업 책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