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폴 새뮤얼슨 (Paul A. Samuelson)
미국인 가운데 가장 먼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이다. MIT 명예 경제학 교수이며, MIT 인스티튜트 교수(Institute Professor)이다. 인스티튜트 교수는 MIT가 주는 가장 높은 서열의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한 그의 역사적인 1947년 저서, {경제분석의 기초}(Foundations of Economic Analysis)는 경제학 전체의 수준을 크게 높임으로써 그를 “경제학자 가운데 경제학자”로 자리 매김하였다. 1948년에 발간된 폴 새뮤얼슨의 고전적 교과서, {경제학}(Economics)은 경제학 분야에서 발간된 어떤 교과서보다 가장 성공적인 것이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16판이 발간되었고, 400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41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는 시카고 대학에서 학사(BA)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반세기 이상 경제학계에서 가장 생산적이었던 그는 지금도 아주 훌륭한 위업을 달성한 비범한 지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윌리엄 바넷 (William A. Barnett)
캔자스 대학 거시경제학 오즈월드(Oswald) 공로 교수이다. 그는 워싱턴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이코노미스트, 오스틴 텍사스 대학 스튜어트(Stuart) 백주년 기념 경제학 교수, 그리고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 대학 경제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윌리엄 바넷은 거시경제학과 계량경제학 분야의 저명한 학자이다. 그는 개별 데이터와 집계 데이터 사이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집계 문제 분야의 저명 학자인 동시에 카오스와 비선형 관련 이론을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선구적으로 연구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엘세비에 학술논문시리즈(Elsevier monograph series)인 경제이론 및 계량경제학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a in Economic Theory and Econometrics)의 편집인이며,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사가 발행하는 {거시경제 동학}(Macroeconomic Dynamics) 편집인이다. MIT에서 학사(BS)학위를 받았으며,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그리고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MBA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7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하여 발간했으며 전문 저널에 130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성균관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 입행하여 조사국 통화분석팀장, 충북본부장, 금융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Kiel Institute of World Economics) 객원연구원, 도이치 은행(Deutsche Bank AG) 서울지점 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주)S&R경제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성균관대 겸임교수, 경희대 객원교수로 화폐금융론을 강의하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경제학회 이사, 한국금융학회 이사, 한국응용경제학회 이사, 한국경제연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한국경제연구학회 {한국경제연구} 편집위원장, 한국은행 {경제분석}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편저), {금융환경변화와 통화정책}(공저), {한국 은행산업의 진로}(공저), {우리나라 통화금융경제의 이해} 등이 있으며, 4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발표했다.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재무관리 전공)를 받았다.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The University of Washington)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홍익대학교 상경대학 교수이며, 한국증권학회 이사, 한국재무관리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기업출자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재무연구), <상호지급보증과 재벌의 내부자본시장>(금융학회지), <재벌의 지배구조와 상호지급보증>(재무관리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