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를 활용해 처음 개발을 시작하였을 때 이전보다 빠른 설정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하여 스프링을 이해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수 상황에서는 스프링 부트의 자동 설정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프링 부트가 왜 등장하였고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이해하면 대부분의 경우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스프링 부트 2를 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장소현 (카카오페이 서버 개발자)
스프링 3를 주로 사용하다가 요즘엔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부트 덕분에 많이 편리해진 개발 환경에 놀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프링 부트의 최신 버전을 다루고 있으며, 꼭 필요한 필수적인 스프링 프로젝트(Web, Security, Batch)를 튜토리얼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모두 즐거운 개발 되세요!
- 한상곤 (Favorie 서버 개발자)
기존 스프링 환경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스프링 부트로 넘어가지 않는 이유로 2가지를 얘기합니다. 하나는 대규모 트래픽에서 버틸 수 있는가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모르는 설정이 되어 있는 것 아닌지 불안하다는 겁니다. 저자는 하루 2천만 이상의 PV가 발생하는 서비스를 스프링 부트로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여러 가지 이유로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지 못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동욱 (우아한형제들 서버 개발자)
2005년에 IT 서적을 2권 집필했고 최근에 다시 집필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의 베타리딩 기회를 얻게 되어 즐거웠고 새로운 의욕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바일 SDK 개발 직무를 맡고 있지만 스프링 프레임워크 3.x ~ 4.x 시절에 느꼈던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경험은 ‘스프링은 설정이 반이다’였습니다. 스프링 부트는 설정을 줄이고 컨테이너를 내장하여 최근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스프링 부트로 넘어가는 발판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 김형구 (데브시스터즈 시니어 개발자)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개발 환경 설정에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스프링 부트는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구성해주고 개발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요즘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빠른 개발을 하는 데 스프링 부트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스프링 부트 2 최신 버전을 소개하고 있는데, 실무에 적합한 예제로 구성되어 있고, 메서드, 코드, 플로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 입문자도 부담 없이 쉽게 스프링을 접할 수 있을 겁니다. 스프링 부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석곤 (엔컴 서버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