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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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서울시
조선의 으뜸 궁궐_경복궁·덕수궁 경복궁 서쪽에 자리한 조선 후기 궁궐_경희궁 자연 지형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궁궐_창덕궁·창경궁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곳_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위상을 보여주는 곳_국립항공박물관 서대문 소재 자연사 전물관_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 시립 고대사 전물관_한성백제박물관 PART 2. 경기도 고고학 시간 여행 집합소_연천·포천 정조의 정신이 깃든 도시_수원 자연친화적 문학 도시_양평 조선 후기 얼이 서린 도시_남양주·광주 흥겨운 문화예술의 도시_안산·화성 전통 문화 체험 도시_용인·이천 PART 3. 인천시 문화의 통로 역할 하던 경기만의 중심지_강화 근대 개항지의 흔적을 지닌 지역_인천 PART 4. 강원도 소양강 주변의 자연 학습 놀이터_춘천 고생대의 역사·문화 학습장_태백 다양한 연계 학습 가능한 바다 여행지_동해·삼척 산촌·어촌·실향민 문화의 교차지_속초 솔내음 가득한 지방 거점 도시_강릉 PART 5. 경상도 역동적인 관광·문화 도시_부산 금관가야의 옛 수도_김해 천 년의 시간을 담은 역사·문화 도시_경주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섬_거제 옛사람의 흔적 간직한 예향의 도시_통영 역사·문화·예술·관광의 복합 체험장_남해 PART 6. 충청도 시간이 빚어낸 산수(山水)의 고장_단양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유적이 산재한 지역_충주 자랑스러운 금속활자본의 기원지_청주·옥천 독립운동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준수도권 지역_천안·아산 독립투사의 얼이 깃든 곳_당진·서산·예산 충청도 중앙에 자리한 신흥 행정도시_대전 백제 웅진 시대를 간직한 문화재 도시_공주 백제의 부활을 기억하는 박물관 도시_부여 일제강점기 전후 근대가 엿보이는 곳_논산 서해와 금강이 만나는 수자원 학습장_서천 PART 7. 전라도 시간이 멈춘 듯한 근대 역사의 현장_군산 삼한·백제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_익산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북 여행 일번지_전주 고인돌 유적지와 갯벌의 보고_고창 국내 항쟁과 민주주의의 기원지_광주·화순 고려·조선시대 해상 교류의 중심지_목포 한국 고대 문명과 고분 문화의 본거지_나주 장보고대교로 이어진 고려청자의 고장과 청정해역_강진·완도 다도해와 함께 자리한 지붕 없는 미술관_고흥 다양한 새와 염생식물 체험장_순천 PART 8. 제주도 제주 여행의 시작점이자 제주의 중심지_제주 시내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제주 여행 일번지_제주 동부 짙은 쪽빛 바다와 항몽 유적지가 자리한 곳_제주 서부 다양한 관광 스폿이 있는 제주 여행 필수 코스_서귀포 시내 제주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지역_서귀포 동부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이 남은 지역_서귀포 서부 |
저자 소개2
여행작가. 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10년 넘게 캠핑카를 끌고 가족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들살이’를 하고 있다. 국내외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자 잡지 기고와 단행본 출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프렌즈 제주』, 『달려라 우리집』, 『흥미롭다 호주』, 『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등이 있다.
국내 유일한 위성방송사업자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에서 근무 중으로 ‘허과장’ 이라는 이름보다 ‘허작가’라는 이름으로 더 불리고 싶다고. 2016년 8월에 방송된 KBS 인간극장 ‘달려라 우리집’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 그는 2017년 방송 제목을
여행작가. 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10년 넘게 캠핑카를 끌고 가족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들살이’를 하고 있다. 국내외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자 잡지 기고와 단행본 출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프렌즈 제주』, 『달려라 우리집』, 『흥미롭다 호주』, 『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등이 있다.
국내 유일한 위성방송사업자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에서 근무 중으로 ‘허과장’ 이라는 이름보다 ‘허작가’라는 이름으로 더 불리고 싶다고. 2016년 8월에 방송된 KBS 인간극장 ‘달려라 우리집’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 그는 2017년 방송 제목을 딴 단행본 ‘달려라 우리집’을 펴내기도 했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KT&G 사진전 최우수상 및 지역 사진전에서 입선했다.
국내 유일한 위성방송사업자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에서 근무 중으로 ‘허과장’ 이라는 이름보다 ‘허작가’라는 이름으로 더 불리고 싶다고. 2016년 8월에 방송된 KBS 인간극장 ‘달려라 우리집’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 그는 2017년 방송 제목을 딴 단행본 ‘달려라 우리집’을 펴내기도 했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KT&G 사진전 최우수상 및 지역 사진전에서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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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돌덩이를 얹은 것 같은 날이면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여행이 정답은 아니지만, 여행만큼 나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도 없으니까. 사보, 온라인 매체, 잡지 카라반에 여행 정보를 소개했고, 책을 만들어 차곡차곡 포개는 일이 재미있어 편집자 생활을 정리한 후 1인 출판사 ‘여가’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이 머문 풍경』(공저), 『회사에서는 아웃싸이더 되기』, 『소설, 여행이 되다: 작가가 내게 말을 걸 때(공저)』, 『소설, 여행이 되다: 작품이 내게 찾아올 때(공저)』가 있다. 캠핑과 레포츠 잡지인 「매거진 더 카라반(The Caravan)」에 기고를 했고, 국
가슴에 돌덩이를 얹은 것 같은 날이면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여행이 정답은 아니지만, 여행만큼 나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도 없으니까. 사보, 온라인 매체, 잡지 카라반에 여행 정보를 소개했고, 책을 만들어 차곡차곡 포개는 일이 재미있어 편집자 생활을 정리한 후 1인 출판사 ‘여가’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이 머문 풍경』(공저), 『회사에서는 아웃싸이더 되기』, 『소설, 여행이 되다: 작가가 내게 말을 걸 때(공저)』, 『소설, 여행이 되다: 작품이 내게 찾아올 때(공저)』가 있다. 캠핑과 레포츠 잡지인 「매거진 더 카라반(The Caravan)」에 기고를 했고, 국제뉴스, 사보 등에 여행 기사를 쓰기도 했다.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 날 문득, ‘회사가 나를 호구로 취급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저것 자꾸 일을 시킵니다. 젊은 열정을 바쳐서 일 한 동료들은 하나둘 회사를 떠났다. 회사는 다 그렇다면서 붙잡고 얘기를 했지만, 회사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더 이상 다닐 수가 없다고 했다. 버티는 놈이 꼭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퇴사 날짜는 스스로 정하고 싶었다. 회사 일에 열 받으면 간간히 여행을 떠났고, 월요일에 다시 회사로 돌아오면 도돌이표 일상을 찍었다. 마음을 바꿨더니 좀 더 오래 회사를 다닐 수 있었다. 회사에서는 아웃싸이더로 다니고, 내 생활에서는 인싸로 살자! 그렇게 말다.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 날 문득, ‘회사가 나를 호구로 취급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저것 자꾸 일을 시킵니다. 젊은 열정을 바쳐서 일 한 동료들은 하나둘 회사를 떠났다. 회사는 다 그렇다면서 붙잡고 얘기를 했지만, 회사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더 이상 다닐 수가 없다고 했다. 버티는 놈이 꼭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퇴사 날짜는 스스로 정하고 싶었다. 회사 일에 열 받으면 간간히 여행을 떠났고, 월요일에 다시 회사로 돌아오면 도돌이표 일상을 찍었다. 마음을 바꿨더니 좀 더 오래 회사를 다닐 수 있었다. 회사에서는 아웃싸이더로 다니고, 내 생활에서는 인싸로 살자! 그렇게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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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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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용량
- PDF(DRM) | 55.42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300쪽 ?
- ISBN13
- 9791166835674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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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교과서 여행』은 그런 아이와 부모의 입장을 생각하며 여행작가로서, 교과서를 만들던 사람으로서 썼습니다. 교과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기보다는 어떤 여행지가 어떤 교과와 연계되는지에 중점을 둔 책입니다. 배울 것도 받아들일 것도 많은 아이가 효율적으로 정보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체험학습 여행지를 재미있게 둘러보고 한두 가지 교과 지식을 머릿속에 담아 온다면, 아이의 학교생활은 달라질 겁니다. 부모와 함께 떠난 여행으로 부드럽게 각인된 경험과 지식이 기억에 남을 테니까요. 이 책이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에게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_여미현 작가의 말 중에서
체험학습 여행은 새로운 장소, 호기심을 자극하는 환경, 눈에 익숙하지 않아 유심히 보게 되는 낯선 풍경의 연속입니다. 따라서 교과서의 사진이나 글과는 차원이 다른 ‘인상적인 경험’을 줍니다. 교실 밖 세상에는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다양한 지식이 있습니다. 『교실 밖 교과서 여행』을 펴고 어딜 갈지 장소를 정하고 체험 일정을 짜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펴며 세상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겁니다. _허준성 작가의 말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