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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중고도서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 영어 공부의 필요성과 재미를 깨우치는 즐거운 생활동화

김경선 글 /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12년 04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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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86g | 173*225*20mm
ISBN13 9788993195774
ISBN10 899319577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울렁울렁 영어울렁증 땜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
엥? 내가 영어 짱이라고?
지루해! 영어는 아무래도 나랑 안 맞나 봐!
원어민 선생님과의 아찔한 첫 만남
커플 샤프 기념일!
누군가 엉터리 영어란 걸 알고 있어!
이상한 쪽지, 정체를 밝혀라!
난 더 크고 멋진 꿈을 꿀 거야!
- 태수의 기똥찬 영어 공부 생활 수칙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엄마, 난 미국인이 아니야! 영어 공부하라고 잔소리 좀 하지 마!
“더 하기 싫어진다구!!”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만 푹푹 받던 까불 능청의 아이콘,
우리 친구 태수가 갑자기 영어 공부에 빠져든 사연은?
(태수 엄마의 심층 인터뷰 살짝 공개!)

“중얼중얼 영어를 읽다가 스륵 자네요. 쩝, 그럼 그렇지!”
“이상해요! 오늘은 엄마인 저한테 영어 표현도 알려줬다니까요!! 무슨 일이 생긴 거죠?!”

***
저를 비롯한 많은 직장맘들은 스스로 부족한 엄마가 아닐까 하는 고민에 시달리곤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려니 오죽할까요? 특히나 영어 공부는 오랜 노력이 필요해 더욱 그런데 이 책이 저를 많이 도와주는 것 같아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아들아, 재미있는 책 읽고, 영어! 열심히 해보자!
-13년차 직장맘, 호준이 엄마 최상희

공부로 잔소리를 하는 건 엄마도 아이도 힘이 들어요. 그런데 이 책은 깔깔대고 읽으며 아이가 절로 공부하고픈 마음을 가지게 해주더군요. 아이가 재미있게 책을 읽고, 지겨운 잔소리도 사라지고, 공부도 스스로 하게 되니 정말 좋습니다.
-10년차 육아맘, 세아와 찬진이 엄마 한인희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교과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왜 하는지를 아이들과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한희란

“무조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돼!”

엄마가 보기엔 너무나 당연한 소리, 아이가 보기엔 정말 이해되지 않는 잔소리
점점 글로벌해지는 사회, 유창한 영어 실력은 기본으로 보는 현실. 부모 눈에는 아이의 앞날에 영어가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사실 그렇다. 이제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이 흔한 일이 될 만큼 세계의 벽은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눈에는 그렇지 않다.

내가 외국에 나가 살 것도 아니고, 영어를 쓰는 일을 할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어른들은 영어 공부를 하라고 이야기할까? 게다가 한국 사람인 내가 영어를 잘 못하는 것은 당연한데, 왜 자꾸 꾸지람을 들을까? 아이들은 엄마들의 강요어린 영어 공부 타령이 이제 지겹기만 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와 부모 간에 매일같이 영어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아이와 직접 영어 공부를 함께해서라도 영어를 알려주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아이가 영어를 잘 배우게 하는 방법일까?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욕과 동기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학습동화책이다. 공부 당사자인 아이 스스로 영어를 쓰고,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아이가 그저 영어를 ‘공부’로만 접근하려는 방식을 버리고, 재미있는 ‘소통의 수단’으로 인식하도록 이끌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에 대한 아이 낯선 감정을 있는 그대로 공감해주고,
아이 스스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것!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인 태수가 등장한다. 태수는 지루한 영어 공부는 하기 싫어 죽겠고, 사실 왜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외국인만 보면 울렁울렁 울렁증까지 생기고 만다. 이런 태수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영어에 대한 낯선 두려움과 감정을 이해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어에 대한 우리 아이의 생생한 고민과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추리’ 요소까지 들어가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고 난 다음에 마음속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주인공 태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시각으로 영어 공부를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영어에 대한 아이의 답답한 심정을 몰라주고, 무조건 공부시키려 애를 쓰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중요한 것은 ‘영어 성적’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흥미를 갖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아이에게 잔소리보다는 공감과 애정으로 다가서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생각의 폭을 넓히는 영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영어!
공부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영어로 보는 것!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히 영어 성적을 높이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영어를 통해 훨씬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나와 다른 사람의 시각을 이해해보는 자세를 기를 수 있게 되는 것이?. 더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선택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품성으로 자라게 만들어준다.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가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것. 이 책은 그것이 영어공부의 목적임을 일깨워준다.

더불어 아이들의 꿈과 영어 공부의 관련성을 알려주고, 아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공부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영어를 학교 공부와 시험을 위해 배우는 ‘과목’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사람과 더 소통하기 위한 방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다른 사람과 더 소통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것임을 아이에게 일깨워주고, 영어의 재미를 붙이는 방법을 안내해 줄 것이다. 동화가 끝나고, 마지막에 번역, 통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박미경 선생님의 ‘영어 공부 생활 수칙’은 아이가 실생활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사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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