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LF 2017에 참석한 사람으로서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들이 책으로 출간되어 한국 교회와 선교 사역자들과 그 감격을 나눌 수 있으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흩어진 사람들’이 선교의 동력이 되는 것은 지극히 역사적이며 현대적인 현상입니다. 이 책은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선교에 힘쓰는 모든 사역자에게 큰 지침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 이정숙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KGMLF의 네 번째 주제인 “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는 두 가지 중요한 선교의 흐름을 보여 줍니다. 즉 선교 책무의 주요 주제인 이주와 글로벌 선교 사상가와 실천가들을 한 자리에 모은 한국 교회의 성숙이 그것입니다.
- 마원석 (오럴로버츠대학교 글로벌 기독교 석좌 교수)
이 책은 유례없는 인류의 이주와 난민이라는 긴박한 문제와 한국 기독교를 환상적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례 연구를 통한 풍부한 내용과 통찰력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독자와 공교회가 새롭고 극적인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요청합니다. 세계적인 발제자와 논평자와 패널은 진정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의 선교’를 대변합니다. 이는 21세기 선교학을 위한 필수 대화입니다.
- 토마스 캠퍼 (미국 연합감리회 세계선교부(GBGM) 총무)
인류가 세계적으로 이동하는 시대에 이주의 관점에서 신학을 재조명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 심도 있는 선교학적·신학적 반추의 풍성한 글들은 꼭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어렵지만 만연한 문제 중 한 가지를 체험을 통해 얻은 풍부한 지식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 랄상키마 파추아우 (애즈베리신학대학원 J. W. 비슨 기독교 선교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