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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미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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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미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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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48*210*20mm
ISBN13 9791197390654
ISBN10 11973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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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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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새로운 자산이 우리 사회와 삶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그로 인해 아주 조금이라도 기존의 부의 불평등한 구조에 작은 균열이 생기길 원하는, 그렇게 아주 천천히 미술시장의 양적 확대·질적 확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사업가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을 정리한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보통 우리가 플랫폼이라고 표현하는, 즉 흐름이 발생하는 곳에는 사람이 모이고, 자본이 모인다.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예외가 없었다. 하지만 그 흐름이 멈추면 사람과 자본은 곧바로 손절을 . 이 역시 당연한 것이다. 이 흐름을 인사이트Insight를 통해 예측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일찌감치 그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은 자산의 증식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 유동성이라는 단어는 이 책의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적인 주제이다. 그리고 그 단어는 내 삶의 푯대와도 . 흐름과 자산은 필수불가결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시장에는 가치가 부여된다. 그 가치가 인정이 되면 교환이라는 방법을 통해 활성화라는 단계에 도달한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흐름이 멈춘 곳에 흐름을 주는 것, 즉 유동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술가가 내놓은 파인아트가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 시장을 통해 가치를 부여받은 . 이 자산이 다시 시장으로 되돌아 나오면 또 다른 가치가 하나 더 부여된다. 시장성이라는 것 말이다. 이 시장성을 부여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유동성이다. 나는 파인아트에 . 이미 규모로도, 자산으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파인아트에 . 그러다보니 '상설’이라는 , 시장, 즉 ‘지분거래 플랫폼’이라는 . 즉 상설거래시장이 바로 파인아트에 .

나는 평범한 국민이(나를 포함해서) 자산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주목을 한다. 아트스탁이 플랫폼으로서의 . 누구나 파인아트를 . 책의 도입부에서 이야기를 했었던, 흐름이 있는 곳에 자본이 흐르고, 자산이 형성이 되고, 그 자산이 평범한 국민에게, 우리의 후대들에게 흘러가길 고대하면서 말이다. 나는 지금도 아주 조금씩 이 물길을 넓히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다.
--- p.159

산업으로의 미술시장은 음반시장이나 차량용 반도체보다도 훨씬 큰 거대 시장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금융투자자산과 지난 25년간의 수익률을 비교해 봤을 때 장기적 수익률이 월등하게 우수해 미술작품에 투자를 하는 아트테크가 . 세계는 지금 미술시장의 산업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에 주목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미술산업은 특히 연관 산업 간의 시너지가 큰 소프트파워 산업이기에 단순 제조업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인 효과의 사례를 가지고 있다.
--- p.176~177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진호대표는 날로 발전하는 온라인의 뉴 테크놀로지를 예술과 접목해 전혀 다른 경제의 판을 깔고자 한다.
- 이철재 (중앙일보 안보연구소장)

저자는 순수미술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그 돈이 선순환을 일으켜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경제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 강명재 (경영학박사 / 씨케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예술과 자본의 결합이 금기거나 죄악이 아님을, 어쩌면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자 필수불가결한 만남임을 이 책은 잘 설명하고 있다.
- 정성우 ((주)이왕태컴퍼니 공동대표이사)

아트스탁 비즈니스 모델은 20년후 상식적 모델이 되어 있을 것이다.
- 이경전 (경희대 교수)

늘 새로운 걸 생각해내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김진호대표가 이번에는 미술품을 주식처럼 사고파는 아이디어를 갖고 찾아왔다
- 라종일 (前 전 경희대 교수, 전 우석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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