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임스 패터슨 (James Patterson)
현재 미국에서 최다 베스트셀러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인기 작가이자, 전자책(e-book)을 100만 권 이상 판매한 세계 최초의 저자.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맨해튼 대학과 밴더빌트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스물일곱 살 때 쓴 장편 『토머스 베리맨 넘버』의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녔으나 26군데에서 퇴짜를 맞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출간된 후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다. 이후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맥시멈 라이드 시리즈, 우먼스 머더 클럽 시리즈 등 출간하는 족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의 지위를 다져나갔다. 전 세계에서 1억 5천만 부 이상 팔린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에드거 상을 비롯, BCA 미스터리 길드 스릴러 상과 인터내셔널 스릴러 상 등을 수상했다. 『내 인생 최악의 날들』은 그가 쓴 청소년소설로, 출간 후 “초베스트셀러 ‘윔피 키드’ 시리즈의 중학생 버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반즈앤노블 아동/청소년 분야 1위를 석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2탄이 2012년 5월 출간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샘플 전자책, 오디오북 및 스마트폰용 어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자 : 크리스 테베츠 (Chris Tebbetts)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버몬트 주에 살면서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이킹’ 시리즈, 『M 아니면 F?』 등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고 전공과 그리 관련 없는 증권사에서 잠시 근무했으나, 글과 문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몇 개의 잡지사에서 기자, 편집장, 객원기자를 역임했다. 그 와중에 『행복의 심리학』『성격의 탄생』『문명에 반대한다』 등 10여 권의 책을 번역하면서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미국 시카고에 살면서 신문 카툰과 그림책 삽화를 그리고 있다. 취미로 빵을 굽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그림뿐 아니라 글쓰기에도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