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1g \| 14821020mm
ISBN13	9788996730224
ISBN10	899673022X

더보기

중고도서 소개

상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판매자 : 소나무 책방 평점5점

작가의 말 들어가며 Part 1 : 지금 지구에서는 1. 문제는 기후변화 : : 인기 광고 모델, 북극곰 : : 왜, 지구는 더워지는가? : : 이게 다~ 이산화산소 때문이야? : : 350운동을 아는가? [핵심 질문]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무엇? [좀 더 알고 싶다면] 태양에너지는 왜 변화하는 걸까? 밀란코비치 사이클 2. 지구 온난화의 불편한 진실 : : 앨 고어, 노벨상 받다 : : 21세기 최대의 화두, 기후변화 : : 불편한 진실의 진실은? [좀 더 알고 싶다면] 온난화는 빙하기를 부른다? 해양대순환의 문제 3. 지구 온난화의 갑론을박 : : 지구온난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 : : 기후변화 회의론 : : '하키스틱 그래프' : : 기후게이트 : : 빙하게이트 : : 무혐의로 끝난 기후, 빙하게이트 : : 지구온난화의 주범, 인간 [핵심 질문] 기후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인간 유발했다는 주장은 음모론이라던데? [좀 더 알고 싶다면] 수십만 년 전 과거기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4. 지구의 내일이 걱정스럽다 : : 가파르게 증가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 : 지구온도는 꾸준히 상승 중 : : 빙하와 동토가 녹고 있다 : : 가뭄과 홍수, 그리고 해수면 상승 [핵심 질문] 지구의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는 정말 증가하고 있나? [좀 더 알고 싶다면] 빙산이나 해빙이 녹아도 해수면은 상승하지 않는다 Part 2 :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1. 재난, 남의 일이 아니다 : : 빈도가 잦아지는 기상 이변 : : 한반도의 이상기후 : : 홍수, 태풍의 증가 : : 결론은 역시 지구온난화 [핵심 질문] 이상기후는 기후변화 때문에 생기나? 2. 명태 없는 동해, 사과 없는 대구 : : 어디 갔어? 국산 명태 : : 한반도 바다 생태계의 변화 : : 한반도 농작물 변화 : : 식생변화가 뭐 대수냐고? [핵심 질문] 우리나라 생태계도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나? 3. 전염성 질환이 바뀌고 있다 : : 말라리아, 사라진 줄 알았는데… : : ‘뎅기열’ 이상한 병들이 늘어난다 : : “더워서 죽겠다” 정말! [핵심 질문] 한국에서 진짜 열대병이 발생할 수 있나? Part 3 : 지구를 식히는 기술, 그 허와 실 1. 태양, 바람만 있으면 만사형통? : : 신재생에너지가 지구를 재생시킬까? : : 세계 속 신재생에너지의 실상 : :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 : :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는 길 [핵심 질문] 화석연료를 안 쓰고 신재생에너지로 다 전환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핵심 질문] 의무할당제도(RPS)와 발전차액지원제도(FIT) 간의 차이점은? [좀 더 알고 싶다면] 우리나라의 그린에너지 로드맵 2. 원자력 발전, 독인가 약인가? : : 아, 후쿠시마 원전 : : 포기하기 힘든 원자력 발전 : : 원자력, 싼 건지 비싼 건지 : : 원자력, 소통과 신뢰가 관건이다 [핵심 질문]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면 당장 폐쇄해야하는 것 아닌가? [좀 더 알고 싶다면] 전기세, 왜 자꾸 올린다고 할까? [좀 더 알고 싶다면] 바윗돌 속의 천연가스, '셰일(Shale) 가스' 3. 이산화탄소를 땅에 묻는다고? : : 이산화탄소를 매장하라 : : 어떻게 탄소를 감금하지? [핵심 질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은 왜 필요한가? [좀 더 알고 싶다면] 이산화탄소가 땅속에서 분출되면 위험하지 않을까? [좀 더 알고 싶다면] 자원으로서도 사용가능한 이산화탄소 Part 4 : 세계는 지금 온실가스 전쟁 중 1. 온실가스 줄일 수 있을까? : : 1997년의 약속, 교토의정서 : : 교토의정서, 성공인가 실패인가? [핵심 질문] 교토의정서는 실패했다던데? [핵심 질문] 더반 회의에서 결정된 것은? [좀 더 알고 싶다면] UN국제협약 및 관련기관 2. 온실가스, 제대로 알자 : : 채찍과 당근이 필요한 온실가스 대책 : : 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사고 판다 : : 배출권거래제 장단점 : : 세계 온실가스배출권 시장은 : :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앞서 준비해야 할 일들 [핵심 질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배출권거래제까지 비슷한 제도를 계속 도입하는 것은 중복규제가 아닌가? [핵심 질문] 경쟁국들은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지 않는다던데 우리나라만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 아닌가? [좀 더 알고 싶다면] 우리나라 녹색성장정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3. 유럽여행 가려면 세금을 더 내라 : : 현실로 다가오는 ‘탄소세’의 실체 : : 탄소세의 장점과 단점 : : 탄소세 부과 국가들 : : 우리나라, 탄소세 필요할까? [핵심 질문] 탄소세가 왜 필요한가? [좀 더 알고 싶다면]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핵심요약

더보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종훈

현직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서울대 화공과 학사, 석사를 마치고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사,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 운영위원장 등 에너지 과학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 대한민국 녹색환경에너지대상 학술연구상, 생태산업단지 녹색기술 유공자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 임영섭

현재 서울대학교 화학공정신기술 연구소에서 발전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의 기술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및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 화학생물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유화학 공정부터 신재생에너지 공정까지 다양한 화학공정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해왔다.

저자 : 정욱형

월간 「CEO Energy」, 일간 「에너지코리아뉴스」를 발행하는 에너지전문언론사인 「씨이오에너지」의 발행인 겸 대표. 20여년 경력의 에너지저널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행정대학원 언론홍보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잡지교육원 강사, 서울무궁화로타리글럽 차기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기후변화를 둘러싼 좀 불편하지만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사실들에 주목하라! 점점 과격해지는 기후변화, 그 비밀은 과학으로 풀자 2012년 여름, 모든 것을 녹여버릴 것 같은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다. 폭염은 전력 예비율을 바닥으로 끌어내렸고, 남해안에는 해파리 떼가 피서객들을 습격하다 못해 어민들의 조업까지 망쳤다. 폭염과 함께 발생한 녹조로, 수돗물에는 유해성 물질이 검출되는 등 식수까지 위협받게 됐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10여명에 달했다. 폭염을 식혀줄 것이라 믿었던 단비는 국지성 호우, 즉 폭우로 또 다시 아까운 인명을 앗아갔다. 폭염, 폭우에 폭풍, 폭설도 이어지고 있다. 지구의 날씨가 점점 과격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아니, 지구의 날씨는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변하는 걸까? 지구는 6개의 대륙을 품은 거대한 수조다. 태양에너지는 이 거대한 수조를 비추지만 에너지가 모두 동일하게 뿌려지는 것은 아니다. 반사하는 에너지의 양도 동일하지 않다. 지구에 들어오는 에너지보다 반사되는 에너지가 적다보면 지구는 점점 더워지게 된다. 그것도 편중되게 차가워지고, 더워지고가 결정된다. 지구 전체를 볼 때도 지구에 도달한 태양에너지를 다시 반사할 때 이를 방해하는 물질이 있다. 이중 온실가스가 있다. 이외에도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는 것은 여러 가지 과학적 이유가 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그 과학적 사실들을 올바로 이해해야만 기후변화를 막을 합리적이면서도 적절한 대책을 만들 수 있다. 더 나아가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서울대 교수, 에너지전문 언론인이 뭉쳤다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고 있는 우리를 둘러싼 이상기후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인터넷에 검색해봤을 것이다. 왜 기후가 변하고 있는지. 검색창에 ‘기후변화’를 입력하면 많은 웹페이지가 나온다. 대체적으로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간혹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지구 변화 주기 중 일부분에 불과한 것이지 인간의 책임이 아니라는 지구온난화 회의의견도 찾을 수 있다. ‘정말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 거야? 공기 중에 온실가스가 많으면 지구는 왜 더워지지? 기후변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 지구의 기후가 정확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 거야? 날씨를 예측할 수 없었던 그 옛날의 날씨자료는 어떻게 하지? 도대체 답을 찾을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기후변화와 온실가스에 대한 정답을 찾으려다가 수렁에 빠진 당신을 위해 과학자, 학자, 언론인이 모였다. 이 책 『기후변화의 불편한 진실』은 꼬리의 꼬리를 무는 당신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를 체감하면서 많은 곳에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문제에 대해 정치적이거나 사회적·경제적 문제로 접근하는 경향이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정치적·경제적 문제를 떠나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기후변화에 대해 풀어냈다.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해 접근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낯설고 전문적이라 어렵다고 치부했던 온실가스 감축기술이나 신재생에너지의 실상을 쉽게 소개하며, 독자들이 현재 기후변화 대응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기후변화, 막연히 두려워 말고 1시간만 이 책을 읽어라 기후변화센터가 2012년 초 일반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나에게 기후변화란 OOOO(이)다.’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중 4.5명의 사람들은 기후변화를 위기이자 두려움의 대상으로, 4.5명의 사람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지구환경활동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명 정도만이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을 떠올리며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다른 산업이 발전할 수 있고, 인류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아예 무관심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다. 하지만 2012년 5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5년부터 우리나라도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된다. 또 2012년 여름, 유례없이 무더웠던 폭염은 기후변화에 우리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기후변화는 지금 이 시대의 가장 뜨거운 이슈이다. 이상기후는 다가오는 겨울에도, 내년 여름에도 다시 반복될 것이다. 이상기후는 우리의 생활을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바꿀 것이다. 지역별 특산물이 바뀌고, 옷차림이 바뀌며, 부과되는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 다가오는 기후변화 체제 속에서 단순히 바라보기만 할지, 규제에 끌려 다닐 건지, 아니면 룰을 만들어 이끌어가는 위치에 서게 될지 지금 당신이 기후변화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지에 달렸다.

상품정보안내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택배사 : 롯데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