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경주 이씨 국당공파” 종친회에서 어릴 때 뵌, 다방을 오랫동안 운영 하고 있는 먼 집안사람을 찾아갔다고 한다. 초등학교 이후로 못보다가 30살이 넘어 찾아가니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엄청 반겨주었다고 한다.
공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면접 때 면접관이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거 보고 당황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당시 축구를 좋아하고 잘해 아버지의 지인인 k리그 전설적인 “김선진”심판의 소개로 경남공고 축구부 테스트를 하였는데, 합격하였다. 그러나 전학문제와 “이런 훈련을 매일 해야 된다.” 생각하면 현타가 왔다고 한다. 그렇게 구기종목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 체대에 진학하였으나, 건강문제와 진로문제와 선후배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직접 기숙사 짐을 챙기고 대학교 중퇴서를 냈다고 한다. 예전에 생각해보면 커진 몸과 지금 작가를 하면서 밥벌이를 하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가끔 느낀다고 한다.
작품 이력
나의 잔인한 의사 선생님[유료 웹소설 독점], 알바는 맛있고 사장님은 야해요[유료 웹소설 독점] 싸뤼한 청년 일광 로맨스
외 다수
수상 경력
2019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 인터파크 최우수 도서 선정 북큐브 성인소설부분 베스트 네이버 북 주간 베스트셀러 반디앤루니스 2017년 5월5주째 장르소설 베스트셀러8위 및 각종 플랫폼 성인 웹소설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