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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와글와글 작지만 강한 미생물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85이동
백은영 글 / 정기현 그림 | 뭉치 | 2023년 04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24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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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28g | 178*238*10mm
ISBN13 9791163636588
ISBN10 116363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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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천하무적 미생물의 정체를 밝혀라!
궁전에 높은 탑 위에서 흑마녀는 하마터면 울음을 터트릴 뻔했어요. 성 여기저기에 괴상하게 생긴 괴물이 우글거리지 뭐예요. 마술 거울은 이 괴물은 ‘미생물’이라며 흑마녀를 비웃었어요. 자존심이 상한 흑마녀는 왕국의 이름난 사냥꾼을 모아 미생물을 모두 없애 버리기로 해요. 하지만 징그러운 미생물을 보고 사냥꾼들은 도망가 버리고 말아요.

2장 세균의 약점을 찾아라!
흑마녀는 직접 미생물 사냥에 나서요. 마법을 이용해서 세균이 처음 생긴 먼 옛날로 돌아갔지만 산소가 없던 시대라 숨을 쉴 수 없어요. 마술 거울은 처음 등장한 세균이 지구에 산소를 만들었다고 했죠. 흑마녀는 다른 세균들을 없애기 위해 동물 세포 내부, 누군가의 피부 위, 입안도 탐색해요.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큰창자! 큰창자는 명실상부 미생물의 소굴이었어요. 징그러움을 참지 못한 흑마녀는 집으로 보내 달라고 외쳐요.

3장 무시무시한 미생물
성으로 돌아온 흑마녀와 마술 거울은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주문을 외웠어요. 그때 창밖에서 비명이 들려와서 보니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어요. 흑마녀 손에서 떨어진 세균들이 퍼진 거였어요. 마당의 닭들도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마술 거울은 백신을 만들어 닭에게 뿌렸어요.

4장 신통방통 미생물
갑자기 등장한 독사과 세균에 사람들은 우왕좌왕했어요. 흑마녀는 마법을 쓰려고 했지만 독사과가 내뿜은 점액질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마술 거울은 할 수 없이 빛을 뿜는 하와이산 짧은 꼬리 오징어를 소환했지요. 빛을 뿜는 미생물이 몸 안에 들어 있는 오징어 덕에 흑마녀와 마술 거울은 독사과 세균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잠시 위기를 모면한 흑마녀는 독사과 세균을 없앨 미생물 사냥꾼을 직접 만들기로 해요.

5장 미생물은 맛있다!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독사과 세균을 성공적으로 없앤 흑마녀는 박테리오파지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해요. 박테리오파지의 소원은 미생물이 가득한 음식을 잔뜩 먹어 달라는 것이었죠. 요리사 아줌마는 미생물을 넣어 빵과 요구르트를 만들어요. 미생물을 넣은 음식을 맛본 흑마녀는 신이 나서 식당으로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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