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곤차로프(Ivan Goncharov, 1812-1891)는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수필가로, 일상생활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러시아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명성을 얻었다. 러시아 심비르스크(지금의 울리야놉스크)에서 태어나 모스크바대학에서 공부한 뒤 공무원으로 일했다.
Goncharov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소설 "Oblomov"(1859)로, 너무 게으르고 냉담하여 침대를 떠나거나 주변 세계와 교류할 수 없는 부유한 지주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러시아 문학의 걸작이자 19세기 러시아의 게으름뱅이 계급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여겨진다.
Goncharov의 다른 작품으로는 소설 "A Common Story"(1847)와 전 세계를 항해하는 해군 장교로서의 경험을 기록한 여행기 "The Frigate Pallada"(1858)가 있다. Goncharov는 또한 다작의 수필가였으며 문학 및 사회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썼다.
Goncharov의 문학 작품은 당대의 다른 러시아 작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그의 작품은 심리적 깊이, 미묘한 특징, 인간 조건에 대한 통찰력 있는 관찰로 유명하다.
Ivan Goncharov (1812-1891) was a Russian novelist and essayist who gained fame for his realistic depictions of everyday life and criticism of Russian society. He was born in Simbirsk (now Ulyanovsk), Russia, studied at Moscow University and then worked as a civil servant.
Goncharov's most famous work is the novel "Oblomov" (1859), which tells the story of a wealthy landowner who is too lazy and apathetic to leave his bed or interact with the world around him. The novel is considered a masterpiece of Russian literature and a stinging critique of the lazy class in 19th-century Russia.
Goncharov's other works include the novel "A Common Story" (1847) and "The Frigate Pallada" (1858), a travelogue chronicling his experiences as a naval officer on a voyage around the world. Goncharov was also a prolific essayist and wrote extensively on literary and social issues.
Although Goncharov's literary output was relatively small compared to that of other Russian writers of his time, his works are noted for their psychological depth, subtle character, and insightful observations of the human con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