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 가족이 함께 이 책을 돌려 읽고 믿음을 토론하는 꿈을 꾸어 봅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고, 성경 다음으로 수많은 구도자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 이 책의 은혜를 만화로 함께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가평 필그림 천로역정 순례 길 섬김이)
오늘날 10세 전후의 세대는 문자(텍스트)가 아닌 그림(이미지, 영상)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이 책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기독교 고전의 진수를 전달하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인호 (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삶의 무게로 힘들 때 예수님을 만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주인공 크리스천을 통해서, 작가는 자신의 삶을 일으키신 예수님을 고백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고전의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인 한 인생, 아니 모든 인생에 대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볼 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고백하며 복음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CBS 「새롭게 하소서」 진행자)
원고를 본 순간 오랜 산고 끝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첫 장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장면 장면에 작가의 혼을 담아 그 어떤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자에게 ‘진정한 작가’라는 말로 찬사를 보냅니다. 뛰어난 작품성에도 갈채를 보냅니다.
- 이현세 (만화가,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천로역정』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고, 복음의 진리와 성경의 중요한 교리들을 바르게 깨닫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천로역정』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끼고, 주인공 크리스천이 그러했듯 진정한 구원의 은혜 가운데 하늘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며 순례의 길을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최선규 (아나운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
옳고 그름이 불분명해지는 시대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이 옳은지, 크리스천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이 책이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 손동준 (기자,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