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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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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에게 배우는 실전 투자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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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900g | 165*235*30mm
ISBN13 9791162542606
ISBN10 11625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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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월스트리트의 현직 트레이더로 독보적인 인사이트와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담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전면 개정판이다.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를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사례 등을 필두로 미국 주식 실전 투자 전략과 최신 사례를 담았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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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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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많은 리테일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제공하는 공시 자료를 거의 다 읽는다. 실적 발표(Earnings), 주주총회,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애널리스트의 날(Analyst Day)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경영진이 시장 참여자와 소통하는 콘퍼런스 콜이나 웹캐스트를 직접 듣기도 한다. 기업은 콘퍼런스가 끝나면 참여자의 모든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과 그 내용을 받아 적은 의사록(Transcript)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개인투자자가 기업 공시를 읽는다는 건 전문 애널리스트 수준으로 기업을 분석한다는 뜻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도 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환경을 갖춰놓았고 그러한 정보 활용이 대중화됐다는 의미다. (중략)
한국 투자자는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 단적으로 말해 한국 투자자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맞서야 하는 상대는 기관뿐 아니라 많은 정보로 무장한 미국 개인투자자다. 적어도 미국 개인투자자들과는 대등한 정보력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중에서

로빈후드의 급성장 비결은 결국 수익구조의 모태가 된 PFOF 모델 덕분이다. PFOF(Payment For Order Flow)는 로빈후드 고객의 매수·매도 주문 실행을 시타델 시큐리티즈나 버츄 파이낸셜 등 마켓메이커에게 거래 주문을 넘기는 데서 발생하는 수익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유저가 구글 주식을 매수하면, 로빈후드가 해당 주문을 시타델 시큐리티즈 등에 넘기고 그 대가로 받는 수수료가 PFOF인 것이다.
로빈후드 유저는 다른 증권 매매 플랫폼보다 훨씬 용이하게 그리고 별다른 조건이나 제한 없이 주식 외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고, 이것은 로빈후드의 폭발적인 성장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로빈후드는 주로 기관이나 적격 투자자(QI; Qualified Investor) 영역이었던 옵션, 레버리지 상품, 마진 거래 등의 고위험 상품 거래를 클릭 한 번으로 완료할 수 있게 했다(스크린에 팡파르도 터진다). 비트코인 등 크립토 현물이나 단주(Fractional Shares)도 쉽게 살 수 있는 앱 구조로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여 폭발적인 거래량에 일조하기도 했다. (중략)
S-1 보고서는 보물창고다. 기업공개를 앞두고 처음 공시되는 보고서인 만큼, 그동안 비상장기업이라서 알 수 없었던 영업·재무·회계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불투명했던 과거 실적에서부터 밸류에이션과 산업 분석까지 읽으면 읽을수록 기업, 비즈니스 모델, 산업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제2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중에서

흔히 재무제표를 볼 때는 “행간을 읽으라.”고 말한다. 기업이 공시하는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하지 말고 기업의 의도가 무엇인지, 기업이 어떤 부분을 강조 혹은 숨기려 하는지 파악하라는 의미다. 실적 발표 시즌이 오면 현명한 투자자는 발표한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숫자 뒤에 숨은 스토리텔링과 경영진의 전략적 의도를 읽어내려 애쓴다. 이것은 손실을 볼 확률을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업 공시에 나타난 재무적 성과 지표를 제대로 본다는 것은 뛰어난 기업을 골라낸다기보다 (투자해서는 안 될) 좋지 않은 기업을 가려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결국 ‘재무제표를 잘 본다’라는 건 기업이 부실한 재무 상태를 숨기고 있는지, 경영진이 제시하는 기업 전략과 성장 예상치가 현재의 재무, 영업 상황 대비 얼마나 현실적인 가이던스인지 분별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기업이 속한 섹터와 시황에 따라 지표를 유의해서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제3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중에서

큰 화제를 몰고 다니며 행동주의 헤지펀드로 유명한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톤타인 홀딩스’ 사례를 보자. 빌 애크먼은 현재 미국 스팩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모집에 성공해 NYSE에 순조로운 상장을 마치고 현재 ‘PSTH’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스팩주와 달리 주당 20달러에 공모했고 향후 ‘사업 성숙기인 유니콘 기업’ 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기술 분야의 비상장기업을 사들일 계획이고, 물색 중인 인수 대상 기업 중 밸류에이션 100억 달러 이상인 데카콘 비상장기업들이 많다며 투자자들을 끌어 들였다.
원래 기준 가격(NAV)인 20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PSTH는 별다른 뉴스 없이도 2021년 초 32.95달러까지 65% 이상 급등했다. 2021년 1분기는 스팩 붐이라고 불릴 정도로 작년에 이어 스팩주의 IPO가 성황이었고, 특히 개인투자자의 수요가 폭발한 시장 과열 현상으로 수많은 스팩주가 상장 직후부터 몇 배수에 거래되던 시기였다. PSTH 역시 사상 최대 규모의 스팩이라는 점과 ‘빌 애크먼 효과’까지 더해져 인수합병 대상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었음에도 연초 랠리를 이어갔다. “곧 데카콘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스팩 합병 발표 를 할 것이다.”라는 기대심리가 사실상 전부였다. (중략)
이런 일련의 사건을 통해 스팩주의 엑싯 시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보다시피 스팩주가 가장 크게 급등하는 구간은 ‘합병 성사’ 시점이 아닌, ‘합병 발표’ 시점이다. DA 발표 시점이 바로 스팩의 가장 이상적인 수익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제4장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중에서

두 번째 흔한 착각은 리스크 수용도가 곧 리스크 감당 능력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것이다. 리스크 수용도란 개인이 리스크를 받아들이는 성향을 말한다. 이는 수익 추구를 위해 손실 가능성이 높은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것은 크게 위험추구, 중립, 위험회피 성향으로 나뉘는데 위험추구 쪽으로 갈수록 리스크 수용도가 높으며 각 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은 전혀 다르다.
리스크 수용도가 높은 사람은 포트폴리오 내 고위험군 자산 비중이 높다. 주식의 경우 성장주를 선호하며 투자 상품에서는 옵션과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한다. 상대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둔감한 경향도 있다. 반면 리스크 수용도가 낮은 사람은 채권, 금 등 리스크를 제어하는 자산 비중이 높다. 주식의 경우 배당주를 선호하며 레버리지나 옵션 트레이딩은 기피하는 편이다.
반면 리스크 감당 능력은 개인의 성향이 아닌 객관적 지표다. 이는 리스크가 현실로 나타나 포트폴리오에 손실이 났을 때 그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한계치를 말한다. 당연히 이것은 개인의 재정 능력이나 전체 자산 규모에 따라 다르다. 다시 말해 리스크 수용도가 높은 사람이 꼭 리스크 감당 능력까지 높은 것은 아니다. 이것을 착각하면 투자에 따른 기대수익률은 투기와 다를 게 없어지고 만다.
---「제5장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중에서

흔히 기업 공시를 읽거나 기업, 산업, 더 나아가 시장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행위가 단지 펀더멘털에 기반한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위함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그런 거 공부하느라 시간 쏟아봤자 아무 소용없어. ‘묻지 마’ 투자가최고야.”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 따라서 매수한 주식의 수익률이 열심히 공부하고 전략을 세워 실행한 투자보다 훨씬 높았다는 거다. 단언컨대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다. 지속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도박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공시를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과 매매 기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제6장 미국 주식 트레이딩 전략과 기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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