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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재테크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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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재테크를 부탁해

서정아 저 | 거름 | 2005년 0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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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3g | 153*224*20mm
ISBN13 9788934002871
ISBN10 893400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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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정아
「서울신문」을 거쳐 「머니투데이」증권부, 재테크부에서 활동했다. 「머니투데이」에 '세 여자의 돈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금은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로 가족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으며, 「머니투데이」에 자녀교육과 재테크 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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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공동재산을 투자할 때는 부부가 같이 해야 한다. 둘 중 한 사람이 모른다면 배우고 또는 가르쳐 주고, 두 사람간의 동의가 이루어진 다음 투자에 나서야 책임도 같이 질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거액의 자산가가 된 50대의 K씨는 2,30년 전부터 아내와 자가용을 타고 전국일주를 다녔던 추억을 자랑삼아 이야기한다. 얘기를 들어 보면, 말이 전국일주지 사실은 투자여행이었다. 샐러리맨 시절부터 전국 방방곡곡의 좋은 땅을 보러 다녔던 것이다. 처음엔 말 그대로 여행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투자가 주목적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조금씩 사 놓은 땅이 지금의 자산이 되었다. K씨는 땅을 사든, 집을 사든, 적금을 넣든 항상 아내와 의논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아내의 말을 들을 때 일이 더 잘 됐다며 은근히 자랑을 한다. 덜렁대는 그의 성격을 꼼꼼한 아내가 보완해 준 것이다. --- p.46

쇼핑을 잘하는 것도 재테크다.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당장 가서 사지 말고 먼저 쇼핑 리스트에 적는다. 몇 달이 지난 뒤 쇼핑 리스트에 5~6개 품목이 채워지면 리스트를 보면서 그 물건을 살 것인지 결정한다. 당장 필요한 것처럼 보여도 한 달이 지난 뒤에 다시 보면 그 물건이 필요 없을 때가 많다. 만약 사기로 결정했으면 어떤 물건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해서 비용관리를 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가격조사도 해 보고,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결정한다. 그래서 바겐세일 기간 등을 활용해 한꺼번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효율적이다. --- p.62

후배인 J는 알뜰한 카드테크의 귀재다. 그녀는 버스 요금을 비롯해 병원비, 영화, 도서 구입비, 식료품 구입비까지 모두 카드로 계산한다. 그렇다고 해서 카드를 쉽게 긁어 대는 것이 아니다. 딱 정해진 잔고 내에서 카드를 쓰는 습관을 들인 그녀는 카드 결제내역서로 가계부 쓰기를 대신하며 각종 혜택을 누리고 비용도 절약한다. J는 항공사 제휴카드를 하나 만들어 가족 공동카드로 사용하며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한다. 매달 하나의 청구서만 날아오기 때문에 가계부를 별도로 작성하지 않아도 지출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통장에 일정금액을 넣어 두고 그 한도 내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과다한 지출을 하지 않는다. J의 카드는 사용금액 1,000원당 1점의 마일리지가 쌓이는데, 마일리지 5만 5,000점을 모으면 항공사에서 시가 150만 원에 달하는 미국행 왕복 항공권을 ‘공짜로’ 준다. J는 차곡차곡 모은 마일리지로 무료 해외여행도 다녀왔다. --- p.165

자녀의 교육비는 노후자금과 비슷하다. 일단 장기적으로 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과 절대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모으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장기간+안정적 수익률’에 가장 합리적이고 빠른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공교육 중에서 가장 큰 지출에 해당하는 대학 등록금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장학적금에 가입하여 탄생 축의금부터 돌 축의금, 명절 때 받은 세뱃돈 등을 모두 여기에 불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에 아이와 함께 은행에 가서 직접 통장을 만들어 돈을 넣게 하면 경제적인 자신감도 길러줄 수 있다. 용돈을 받는 시점에는 돈을 아껴서 남은 돈을 저금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 p.192

우리 아이들에게 100원이라도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게 해 보자. 아이가 자신에게 맞는 항목을 정하기 어려워한다면 먼저 몇 달간 지출만 쭉 기록하게 한 다음, 그 지출내역을 살펴보고 많이 쓰는 것들을 묶어 항목을 정하게 하는 방법도 좋다. 항목별로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 다음, 월말에 결산을 해 보자. 총수입액과 지출액이 얼마인지, 적자인지 흑자인지, 그리고 지출이 많았던 항목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분석해 보게 한다. 이런 용돈기입 방법을 꾸준히 지속하면 자신의 지출 성향을 쉽게 파악하여 스스로 돈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때 부모가 지나치게 개입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일단 용돈을 준 이상 그 다음은 아이에게 일임해야 한다. 용돈기입장을 검사한답시고 일일이 돈의 사용처와 목적을 추궁한다면 아이는 계속해서 용돈기입장을 쓰기 힘들어질 것이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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