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공인노무사시험을 합격했습니다. 현재 변호사, 노무사로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서기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법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은이는 ‘예술과 인문학을 잘 아는 변호사’로도 유명하고 법률신문, 대한변호사협회신문, 서울지방변호사회보, 국회보 등에 좋은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공부불패』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 『로스쿨생을 위한 리걸마인드』 『별별 법 이야기를 들려줄게』 『리걸마인드로 바라본 법률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1999년 웹툰으로 데뷔한 후 조선일보 연재만화 『삼국지로 배우는 맛있는 한자』,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 『한자정령 소환사 자령』 등 다양한 어린이 만화 스토리를 썼으며, 드라마 만화 『최고의 사랑』, 『아랑사또전』, 『너의 목소리가 들려』, 『49일』, 『상속자들』 등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에 연재 중인 『최강! 드론레이서』의 스토리를 맡아 어린이들을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만화를 지향하는 만화 창작팀 ‘그린아이’를 이끌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테일즈런너 이야기 마법전사』,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한자정령 소환사 자령』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만화와 『최고의 사랑』,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같은 드라마 만화도 여러 권 그렸습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에 『최강! 드론레이서』를 연재 중이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만화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