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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긴 태극마크, 등에 짊어진 일장기
중고도서

가슴에 새긴 태극마크, 등에 짊어진 일장기

: 스포츠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야기

한성윤 | 싱긋 | 2023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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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94g | 148*210*23mm
ISBN13 9791192968070
ISBN10 119296807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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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stayy5   평점4점
  •  출간 20230405, 판형 148x210(A5), 쪽수 368
  •  특이사항 : 스포츠로 보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야기 -문화연구/문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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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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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미국 월드컵 첫 경기인 스페인전을 계기로 ‘태극전사’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p.19

한국 축구와 일본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p.24

아시아 최초의 프로야구는 일본, 아시아 최초의 프로축구는 한국인 것이다.
---p.27

‘구사야큐’는 일본의 생활 스포츠에서 가장 큰 위상을 가진 용어이다.
---p.50

손흥민의 양발 사용과 오타니 쇼헤이의 투타 겸업은 모두 아버지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p.56

‘골 세리머니’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표현으로 이른바 ‘콩글리시’라고 할 수 있다.
---p.72

문제는 선수단의 체질 개선 같은 근본적인 처방을 외면한 채 이름 있는 감독 한 명만 영입하면 팀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p.89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본에서도 4의 발음이 죽을 사死와 같다는 이유로 4번을 포함해 40번대의 번호를 피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p.121

“트위터를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차라리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읽기 바란다. 그건 시간 낭비이다.”
---p.130

스포츠에서 이른바 ‘저주’ 문화는 메이저리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p.134

트럭 시위는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p.153

파도타기 응원을 ‘멕시칸 웨이브(Mexican wav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멕시코 월드컵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p.162

트리플 스리는 ‘3종 신기’에서 시작해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문화가 야구와 결합해 만들어진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p.172

규칙 변경에 우는 일본과 편파 판정에 분노하는 한국 모두 서양 위주로 판이 짜여 있는 국제 스포츠에서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다.
---p.181

일본 선수들이 FA 선언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FA 대박을 터뜨릴 확률보다 FA 미아가 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p.183

FA를 선언하는 한국과 FA에 망설이는 일본, 고마움을 손편지로 대신하는 한국과 미안함을 눈물로 전하는 일본.
---p.189

감독이 경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인가, 철저하게 선수에게 맡길 것인가는 야구계의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p.205

야구선수들 사이에서 ‘빵’은 타자들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으로 통하기도 하는데 이는 선발 출전한 타자가 안타를 치지 못하면 ‘빵을 먹었다’고 표현하기 때문이다.
---p.232

‘소방수’는 구원투수의 상징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p.241

연식야구는 일본이 만든, 일본 발상의 스포츠이다.
---p.261

미국 야구에서 4번 타자는 그냥 4번째 타자(Fourth Hitter)라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p.302

‘감투상’은 일본 스모에서 유래했다.
---p.321

1군이나 2군 같은 군국주의에서 유래한 표현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면서 일본식 용어라는 이유로 무조건 영어식으로 바꾸는 풍조가 한국 야구계에 만연해 있다.
---p.332

“명보야 밥 먹자”
---p.354

영구결번은 루 게릭이 건강하게 돌아올 때까지 비워둔다는 의미로 시작된 뉴욕 양키스만의 전통이었다.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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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과 일본은 야구를 ‘봉구’라 부르는 중화권과는 달리 ‘야구’라는 명칭을 공유할 뿐 아니라, 감독 중심의 야구 문화이며, 야구가 한일 양국의 스포츠에서 최고 인기 종목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일본 야구와 일본 문화의 장단점을 분석해 국내의 현실에 맞게 적용한다면 KBO리그 및 한국 야구가 발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한국 스포츠에서 큰 의미를 가진 책이다.
- 허구연 (KBO 총재)
한국과 일본을 스포츠라는 교집합으로 풀어낸 이 책은 나에게 여러 차례 ‘유레카’를 외치게 했다. 경기장에 있었던 관중, 심지어 선수들조차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와 뒷이야기를 기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풀어낸 책이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쳤던,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추천한다.
-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왜 일본의 청춘들은 고시엔 야구장에서 교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릴까? 왜 일본 스포츠에는 사무라이라는 명칭이 유난히도 많을까? 스모에서 왜 승자는 환호하지 않는 걸까? KBS 도쿄 특파원 3년 내내 가졌던 이런 의문들이 이 책을 통해 해소됐다. 일본인의 삶은 스포츠 그 자체였고, 스포츠 문화를 통해 사회의식이 형성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일본 사회와 일본인을 제대로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대홍 (숙명여대 겸임교수, 전 KBS 도쿄 특파원)
이 책은 스포츠를 통해 한일관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와 전통, 사회, 국민성 등 모든 것이 스포츠에 녹아들어 있음을 느낄 것이다. 또한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치 컴컴한 동굴 속에서 빛줄기를 발견한 듯 스포츠 발전을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스포츠의 풍요’를 위한 날갯짓이 일기를 바란다.
- 김라경 (전 일본 여자야구 아사히 트러스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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