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오늘날 많은 독자에게 낯설고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진다. 데이비드 슈록은 제사장 신학이 어떻게 성경의 줄거리에 흐르고 있으며, 제사장 직분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절정에 도달하고 성취를 이루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침례 신학교 제임스 뷰캐넌 해리슨 신약 해석학 교수)
“데이비드 슈록은 그리스도의 왕적 제사장들이 최고의 왕적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크게 기뻐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앤드루 나셀리 (베들레헴 대학 및 신학교 조직신학 및 신약 부교수)
“성경신학이 급증하고 특히 정경 전체에 걸친 주제 연구가 발전하는 최신 경향을 고려하면, 제사장이라는 주제가 더 많이 관심 받지 못하는 사실은 좀 의외다. 데이비드 슈록의 작품은 이 빈 곳을 훌륭히 채워 준다! 특히 이 책은 예수로 말미암아 왕적 제사장인 우리의 소명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제사장 직분의 중요성도 면밀하게 살핀다. 이 중요한 성경적 주제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작품이다!”
- 니콜라스 피오트로프스키 (인디애나폴리스 신학교 총장 겸 학장)
“슈록은 성경신학의 렌즈를 사용해 제사장 직분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분석과 관점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슈록의 제안이 때로 도발적이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일반 신도나 학자를 막론하고 슈록의 연구에서 틀림없이 유익을 누릴 것이다.”
- 피터 젠트리 (피닉스 신학교 구약 초빙 교수)
“정체성 형성은 교회가 이 세대에 당면한 시급한 도전이다. 데이비드 슈록은 왕적 제사장이라는 교회의 진정한 정체성에 관심을 집중함으로써, 이 임무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나는 20년간 이런 책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왕적 제사장 직분에 참여하는 변화의 능력에 눈뜨기를 바란다.”
- 행크 보스 (테일러 대학교 기독교 선교 조교수)
“데이비드 슈록은 성경신학, 조직신학, 목회신학을 함께 엮는 특출한 능력이 있다.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왕적 제사장 성경신학』은 구약의 제사장 신학을 펼쳐 보일 뿐 아니라, 이런 진리에 비추어 그리스도의 사역과 교회의 교리에 대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길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 되시는 것이나 교회가 왕적 제사장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하고 싶다면, 나는 여러분이 시작하기에 이보다 더 나은 책을 생각할 수 없다.”
- 샘 에머디 (켄터키주 루이빌의 헌싱어 레인 침례교회 담임 목사, 〈바이블 토크〉 팟캐스트 공동 사회자)
“성경은 우리의 기독론과 기독교 정체성에 매우 중요한 제사장의 심상으로 가득하다. 데이비스 슈록은 첫 장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우리를 정경 전체로 안내하면서, 오늘날 교회에서 종종 간과하고 과소평가하는 포괄적 주제와 관련된 핵심 구절과 많은 가능성 있는 인유를 강조한다.”
- 앤드루 멀론 (호주 리들리 대학 리들리 온라인 성경학 강사 겸 학장)
“아담부터 그리스도까지 왕적 제사장이라는 주제를 포착한 뒤에 교회에 적용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인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구속 계획을 요약하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놀라운 방식이다. 펼쳐지는 성경적 언약을 통해 이 주제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우리의 큰 왕적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는 방식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하나님의 왕적 제사장이 되는 자기 소명을 회복하는 방식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이 장엄한 진리에 대한 데이비드 슈록의 논의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스티븐 웰럼 (서던 침례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