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EPUB
오블라디 오블라다
eBook

오블라디 오블라다

: 번쩍이는 위트 속 경쾌한 삶의 지혜를 주는 주철환 PD의 공감어록

[ EPUB ]
리뷰 총점9.2 리뷰 26건
정가
9,100
판매가
9,1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9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3만자, 약 1.1만 단어, A4 약 21쪽?
ISBN13 978899470278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은 불공평해도 세월은 공평하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얽히고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나 역시도 그랬다. 억울할
때도 많았다. 그런데 이게 섣부른 판단이란 걸 어느 즈음 문득 깨닫게 되었다. 요약하면 세 가지다. 첫째, 세상이 안 풀리는 게 아니라 내가 안 푸는 거다. 둘째, 못 푸는 게 아니라 안 푸는 거다. 셋째, 풀지도 않으면서 저절로 풀리기를 바란 거다.
삶은 고단하고 지루하며 끝없이 난해한 질문을 던지는 잔인한 스핑크스다. 하지만 모든 문제집에는 반드시 해답이 실려 있다. 인생 수능의 출제자는 몰라도 채점자는 누군지 알겠다. 바로 세월이다. 정답이 나와 있는데도 헤매고 문제 앞에서 연필 굴리는 사람들을 세월은 저만치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조건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세월이 주는 가능성과 한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세월은 세상보다 힘이 세다.
--- 본문 중에서

“화가 나는 것은 불이 나는 것이고, 화를 내는 것은 불을 내는 것이다.”
화는 불이다. 불을 내면 안 된다. 불이 나는 건 끄면 되지만, 불을 낸다는 건 의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영어를 배우면서 단순미래와 의지미래에 꽂혔다. 이렇게 아름다운 말이 있다니……! 단순미래는 ‘구름이 끼니 비가 온다’ 같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의지미래는 내가 바꿀 수 있는 미래를 표현한 것이다. 나의 의지로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적어도 화내는 일에 관해서는 분명히 그렇다.
--- 본문 중에서

“고난이 크다면 그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인생이 고단할수록 기적의 기회는 오히려 가깝다. 흩어져 있는 기적의 요소를 찬찬히 모아보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누군가를 위해 나의 재능과 정열을 아낌없이 바칠 때 우리는 그 누군가와 함께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준비 기간이라고 치고 지금부터 실행 기간으로 설정하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7점 8.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